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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 이후 투자금부터는 생존을 위한 게 아니다.

투자금은 생존을 위한 게 아니라 성장을 위한 것이다. 시드 투자 이후에도, 빠른 시장 점유를 목표로 돈을 벌고 있지만 재투자하는 것을 목적으로 캐시 버닝을 키우는 것은 말이 될 수도 있겠으나.


정말 하루하루 생존이 어려워 투자금을 까먹는 행동은 하면 안 된다. 그건 투자금이 아니라 연명금(?)이다. 하루하루 연명하는 꼴밖에 안된다.


회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매출이다.

매출이 우선순위 되지 못하고, 돈 벌 생각이 아닌 다른 생각부터 먼저 한다면 성찰해야 한다.


사람과 비슷하게 회사도 마찬가지로, 무조건 움직일 때마다 돈이 버닝 된다. 때문에 자급자족으로 손익분기를 달성하며 매 달 생존해야만 진정한 회사라고 할 수 있다.


빠르게 성장해 매출을 만들 방법을 하루 종일 궁리해야 한다.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cltv 높은 비즈니스를 설계해 돈을 벌지 고민해야 한다.


간혹 보면 투자가 목적이 되는 스타트업이 있다.

그건 안된다. 시작도 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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