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창업가의 맨파워는 어디서 나오는가.

창업가로서 맨파워에 대한 걱정이 많았다. 어떻게 하면 팀원들에게, vc들에게 믿음을 주고, 리더십을 보여줄 수 있을지 고민해왔다.


어리다는 컴플렉스를 가리고자 괜스레 더 나이 들어보이도록 외관을 꾸몄고, my way가 있는 사람으로 비춰질 수 있도록 행동하였다.


결국 그러한 것은 부질없을 뿐, 실제로 맨파워를 만드는 그 원초적인 힘은 경영적 의사결정이 맞다는 것을 매 번 보여줄 때 조금씩 생긴다는 것을 알았다.


사진은 19살 때.

작가의 이전글 창업가는 셀럽이 아니니 본질에 집중하면 좋겠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