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그림자 JS MIN Jun 19. 2016

그림을 통한 아들의 세상 18

동물의 장례식

동물의 장례식 - 민병인 작

시끌벅적 장례식장에 찾아 온 동물 친구들.


머리만 보이는 악어,

엉엉 울고 있는 빨간 초록 노란 멋진 갈기의 사자들,

꼬리가 살짝 보이는 붕어,

덩치에 비해 부끄러움 많은 수염고래.


쉿! 다같이 기도 해 주세요


매거진의 이전글 그림을 통한 아들의 세상 17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