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이 반이다.
이 말은 무언가를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응원과 위로를 주지만 시작만 하고 끝내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너무 관대한 나머지 끝내지 못한 것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잔인한 사실을 애써 외면하게 한다.
끝을 내야 비로소 시작도 시작의 의미를 갖는다.
끝까지 해내는 힘은 아무나 가질 수 있는 힘이 아니다.
하지만 누구나 가질 수 있다.
시작은 시작일 뿐
끝까지 해내는 힘을 가져야 한다.
인생에서 그래도 무엇이라도 성취하고자 한다면
끝까지 해내기 전에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진실을 깨달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