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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전략의 본질은 '없애 주기'였어요

현설맘의 없이 키우는 육아

by 없이키우는현설맘

'내 아이가 좋아하니까 이것도 사줘야겠네.'


'AI와 로봇이 나와서 사회가 더 빨리 바뀐다니까, 더욱 똑똑하게 키워야겠다.'


'다른 친구들은 이미 초등학교 1학년 때 선물로 받는다네?! 스마트폰. 우리아이 기죽일 순 없지'


아이가 성장함에 따라 계속해서 여러 고민이 필요한 육아.

하지만 남들처럼 해도, 남들 보다 더 잘 해도 불안한게 또 '육아'인데요


하지만 육아 전략의 본질을 잊은 채

방법과 수단에 집중하게 되면

아이의 올바른 성장, 가족간의 화목한 관계를 해치는 것들을 모른 채

아무 의심 없이 계속해서 주변 환경에 의해 방해받고 살아가게 되더라구요.


인간의 성장, 사람과 사람간의 긍정적인 관계를 방해하는 것 중

가장 대표적인 것 '스마트폰'


한 사람의 경제력과 힘을 갉아먹는 무한 소비 사회, 돈 지상주의 등이 있습니다.

그 밖에 서열식 평가, 한 사람의 개성을 무시하는 획일적 교육 etc...


하지만 요즘 부모는 이런 상황에 문제제기 조차 하지 못 한 채

잘못된 문화를 내 아이에게 그대로 전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하지 않나요?


현대 사회는 부족함과 결핍보다

오히려 과잉 정보와 과다 물질로 고통받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를 모른 채 내 아이에게 무엇을 더 해주려는 부모의 태도와 생각이

아이의 성장을 저해할 수 있음을 깨달으셔야 합니다.


그래서 현설맘은 육아의 본질 이외 불필요한 것들을 없애주기로 했습니다.

제 시그니쳐 육아와 교육 브랜드

없이 키우는 육아의 탄생 이유이지요.


미국의 성공 투자자의 대표 워런 버핏의 명언 또한 저의 생각을 뒷받침 해 줍니다.


" 성공 전략의 본질은 목표를 어떻게 이룰 것인지가 아닌, 무엇을 하지 않을 것인지 선택하는 데 있다."



현설맘의 없이 키우는 육아 방식으로 바꾸어 보겠습니다.


"육아 전략의 본질은 아이를 어떻게 잘 키울 것인지가 아닌,무엇을 전해주지 않을 것인지 선택하는 데 있다."


그래요 육아 전략의 본질은 무엇을 더 해줄까가 아니라

'없애 주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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