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영상 노출 없이 아이와 식사하고 싶다면
신생아의 행복은 배부르게 먹고, 배변을 시원하게 하는 것이다.
유아기의 행복은 주변에 재미있는 사물을 찾아 실컷 가지고 놀고, 예전에는 못 했던 일들을 하나씩 해나가는 성장이며 나를 세상에 태어나게 해 준 부모가 마냥 좋아서 느낀다.
엄마, 아빠가 나를 보고 웃어줄 때 크나큰 기쁨을 느낀다.
행복은 강도가 아니라 빈도에 있다고 한다.
그런데 삶에서 자주 맞이할 수 있는 행복의 빈도를 확 줄여주는 기기가 있으니 그것은 바로 스마트폰이다.
스마트폰에서 볼 수 있는 영상은 작고 화려하다.
그리고 매일매일 새롭게 업데이트되는 정보가 무한하게 펼쳐진다.
TV와 컴퓨터 속 영상 또한 화려하고 자극적이지만 이는 기기가 있는 장소에서만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스마트폰은 작고 휴대성이 좋아 언제 어디서나 벌수 있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계속해서 자신을 확인하라는 알림까지 울린다.
우리는 살면서 주변에 가득한 행복 거리를 찾기보다
강한 자극으로 빠른 쾌감을 주는 스마트폰에 집중하게 되었다.
기기와 통신의 발달로
식사하면서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볼 수 있게 되면서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만족감 - 배고픈 배가 차올라서 얻는 기쁨은 시각적 자극보다 작기에 느끼지 못하게 되었고 가장 가까운 사람과 소통으로 얻을 수 있는 소소한 행복을 빼앗았다.
아이들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호기심일 것이다.
알고 싶은 게 많지 않아 세상 많은 정보를 흡수하며 성장하고 싶은 시기인 아이, 어린이!
하지만 스마트폰과 AI의 등장으로 아이의 호기심이 빠르게 감소하고 있다.
궁금한 게 있으면 탐구해서 알아가거나 어른에게 물어보기보다
AI에게 물어보고 끝이다.
더 자세히 알고 싶다 해도 그만큼 시간을 할애해서 쓰는 것을 아까워한다.
빠른 결과가 나오지 않을 것 같으면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
쇼츠와 릴스로 빠르게 정보를 흡수하는 습관에서 나온 부작용이라고 다.
세상이 궁금하지 않은 아이의 시선은 점점 좁아진다
생각이 좁아지고 기기와 비슷하게 사고하는 사람은 인간의 본성을 빠르게 잃어버린다.
현설맘과 함께 없이 키우는 육아 하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