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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민미 Dec 02. 2015

꿈을 오랫동안 놓지 않으면

언젠가 지쳐 놓으려 할 때, 꿈이 나를 붙잡아.



꿈을 오랫동안 놓지 않으면

언젠가 내가 지쳐 놓으려 할 때,

꿈이 나를 붙잡아.


 


그러니까

꿈이 내게 정들 만큼

간절히, 간절히 꿈을 꿔야 해.






'꿈도 밀당을 하네'

#.앓음답고아름다운

글, 수채화 손그림과 캘리그라피_ 민미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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