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정치일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낭만민네이션 Jan 21. 2019

평화와 탐구

평화학 스터디의 시작

개발사역은 1세대에는 자비와 긍휼사역으로, 2세대에는 개발협력사역으로 2세대에는 정의 사역으로 발전한다. 정의사역에 와서는 반드시 어떤 지점에서 평화를 목적으로 하여 전쟁과 인권, 다양성과 전쟁을 정의해야한다.


요한 갈퉁이 말했듯이 평화는 오직 평화적 수단에 의해서만 이루어진다


다른 길은 없다. 우리는 어떤 평화를 만들어가는가?peace-makimg의 방법론을 탐구하기 위해 오늘부터 여행을 시작했다. 이제 한 걸음이다.





평화학 스터디 초안


1. 책 : 한국평화학의 탐구/박영사/서보혁


2. 주제 : 평화학에 대한 이해 및 기아대책 ‘평화학’의 기초 마련


3. 목적 :
* 기아대책이 추구하는 ‘피스메이커’를 구현하기 위한 이론적 기초 작업
* 기독교에서 말하는 ‘샬롬’과 연관 관계를 밝히고 더 큰 차원의 평화를 논의한다.
* ‘평화적 수단에 의한 평화’와 같이 ‘샬롬적 수단에 의한 샬롬’으로서의 국제개발을 정리한다.
* ‘피스메이킹’의 방법으로서 공동체의 평화를 어떻게 증진시킬 것인지를 고민한다.
* 평화학이 가지고 있는 ‘평화이론, 갈등이론, 문명이론, 개발이론’을 전반적으로 스터디를 한다.
* 2019 기아대책 ‘피스메이킹’보고서를 발행한다.


4. 주요키워드 : 평화-샬롬-피스메이커-방법론


5. 장소 : 기아대책 염창캠퍼스


6. 기간 : 2019년 1월 ~ 3월 / 매주 / 총 10회


7. 스터디 방식
* 책읽기
* 토론하기
* 보고서 작성하기, 논문 초안 발표하기
* 기아대책 내에서 발표하기
* 아카이빙하기


매거진의 이전글 진보와 퇴행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