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문제의 해법은 무엇일까?
공급경제학과 멜서스의 인구론이 만들어낸
인구증가는 식량생산을 능가한다'라는 가정은
의도적으로 토지가 사유제일때만 가능하다
그래도 토지를 사유화하는 방식이
전략적으로 행해진다. 1970년 강남을 보라!
언제나 어떤 제도와 전략에서 우리가봐야할 것은
최대수혜자가 아니라 최대피해자이다
노동자들은 공급경제학적 관점에서는
노동량을 산출하는 요소 불과하고
인구론의 의하면 경기부양인구라는
숫자에 불과하다
노동이 사라지면 사람이 사라진다
사람이 사라진 세상에서 기계들이 즐비한 미래는
에너지의 일종으로 사람이 전락해버린다
가장 큰 악은 무엇일까? 생각하지 않음인데
모르면서 안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아니면 안다고 하면서 모른다고 하는 것일까?
대개 한번에 3번정도의 사고를 하는 계략가들은
안다고 하면서 모르는척하고 모른다고 하면서
사실은 다른 사실을 알고 있는 것이겠다
그럼 우리의 대안은
안다고 하면서 실제로 알고
모른다고 하면서 모르는걸 계속 알아가는 작업이겠다
헨리조지와 같은 대안을 찾는 사람들과
잘 모르는 미래를 현재의 것으로 계속 가지고와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