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같이

There is none like you

by 낭만민네이션

주님과 같이

내 마음 만지는 분은 없네


오랜 세월 찾아 난 알았네

내겐 주 밖에 없네


주님과 같이

내 마음 만지는 분은 없네


오랜 세월 찾아 난 알았네

내겐 주 밖에 없네


주 자비 강같이 흐르고

주 손길 치유하네


고통받는 자녀 품으신 이

주 밖에 없네


주님과 같이

내 마음 만지는 분은 없네

오랜 세월 찾아 난 알았네

내겐 주 밖에 없네


주님과 같이

내 마음 만지는 분은 없네


오랜 세월 찾아 난 알았네

내겐 주 밖에 없네


오랜 세얼 찾아 난 알았네

내겐 주 밖에 주 밖에 주 밖에 없네


주님과 같이_골방라이브(김상진)




하나님 아주 오래오래

찾아다녔어요


누가 내 마음을 좀 알아달라고

남의 눈에 띄기 위해서


멋지게 생각하는 척도 하고

대단한 사람이 된 것인양 떠들기도 하고


할 수 없는 것들인데

할 수 있다고 하면서 불안해하기도 하고


누군가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

오랜 세월동안 살아온 것 같아요


그런데 가끔씩 하나님이 부르신

골방에 들어오면


그럴 필요가 없었어요

이렇게 하나님하고 저 밖에 없으니까요


철학도 좋고 정치학도 좋고

유명한 강연과 깊이있는 책도 좋지만


내 마음을 만지시는 것은

주님 밖에 없어요


정말 정말, 오랜 세월 찾아서

돌아다녔지만 역시 주님 밖에 없어요


내 마음을 만지시고

직접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자비에


저는 무릅을 꿇을 수 밖에 없고

한마디도 내 영혼이 담기지 않은 이야기를 할 수 없어요


하나님이 만지시는 대로

저는 빚어져 가고 제 마음도 회복되고요


진짜 제가 찾아다니던 것은

다름 아닌 하나님이었어요


제가 죄의 길로 걸어갈 때도

하나님은 계속 기다리시고


돌아오는 길은 맨발로 뛰어나와서

앉아 주시며 잘왔다 하시는 하나님을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오랜 세월 찾아서 다시금 알았어요


제겐 주님 밖에 없습니다

인생의 다양한 고민들 가운데


답을 찾은 것도 찾아가는 것도 있지만

계속해서 생명을 부어주시는 길은


역시 예수님이 걸어가신 길밖에는

그 길 밖에는 없습니다


주님과 같이 제 마음 만지는 분은 없습니다

오랜세월동안 찾았지만 항상


주님 밖에 없습니다

주님 밖에 없습니다




친구들을 만나도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도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서도


결국에는 누구나

혼자가 됩니다


그 혼자인 감각을 잊기 위해서

술도 마시고 영화도 보고 책도 읽고


친구들에게 연락도 해보고

잠을 청하기도 하지만


결국은 혼자라는 것을

고독이라는 것이 누구에게나 찾아옴을


느끼는 날이 많아 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고독 가운데 하나님은

함께 계셨고 영원부터 지금까지


언제나 나의 마음을 만지시고

매일 은혜를 넘치도록 부어 주셨었죠


지금도 기억나도 12살

이제 막 사춘기가 시작되는 초등학교 시절


거울을 보면서 매일 물어봤었어요

'나는 누구지? 나는 왜 태어났지?'


그로부터 20년이 훌쩍 넘어버린 지금은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합니다


물론 좋은 책들, 신앙서적들로

하나님의 존재하심을 증명할 수도 있지만


그것보다 마음을 만지시는 하나님

고통과 외로움 속에서 함께 거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찬양합니다

주님과 같이 내마음을 알아주는 이가 또 어딨을까요?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자리

하나님이 계신 자리에 다시 공간을 내어 놓아요


하나님의 마음을 나누며

조용히 이 골방에 앉아 있습니다


떠나지 않으시고

저도 떠나지 않고


영원히 함께

항상 함께하심을.


주님과 같이 내마음 만지시는 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