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는 key performance(product) indicator를 의미하는 것으로 어떤 사업이나 프로젝트에서 반드시 있어야 하는, 빠지면 안되는 부분을 지표로 만든 것이다. 예를 들면 화장품 회사에서는 화장품의 매출액도 kpi에 잡힐 수 있겠지만, 재구매율도 kpi에 잡힐 수 있다. 소셜임팩트까지 생각하면 화장품을 사용한 후기를 sns에까지 올리는 것 지표로 만들 수 있다. 지표를 만든다는 것에는 매우 효과적이나 문제는 전략형성을 하는데 있어서 앞단에 단계들이 제대로 정리되지 않으면 각 팀단위에서 자신들이 이룰 수 있는 지표만 설정한다는 문제가 생긴다. 따라서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구글에는 OKR이라는 방식을 도입했다. Object-Key Result의 약자로서 이것은 목표와 성과를 바로 연결해 버린다. 오늘은 간단한 소개정도에서 그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