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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영혼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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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낭만민네이션 Apr 01. 2016

기쁨과 고백

민네이션 시편 1편

복 있는 자는

그 이름을 여호와께서

기억하셨음이라


그의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는 스스로의 길을 걱정하지 아니하리라


 
복 있는 자는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것이요

그 구원의 하나님께서 친히 그의 아버지가

되실 것이라


그때 그는 아버지에게 사랑한다 고백할 것이요

이 세상 우주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이 친히

아버지의 음성으로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할 것이라


그러나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그의 길은 어둠 속에 있으나

스스로 등대없는 바닷길이라 할것이요


그는 아버지를 모르나

아버지라 우상들을 부를 것이며


그의 앞길에는 험난한 일들이 도사려도
스스로가 만들어낸 즐거움에 취해

그길에 빠지리로다


찬송하리로다

그의 이름이

온 땅에 얼마나 크신지


영광의 하나님께서

나를 자녀 삼아 주셨도다


할렐루야

복 있는 자여


할렐루야를

외치리 로라


그럴 때 나의 영혼은

기뻐 뛰며 노래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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