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존노와 고영열을 재치고 유채훈이 속한 라포엠이 1등을 했다. 내 이럴 줄 알았던 것은 처음 들었을 때는 극저 그렇네 하다가 계속 음원을 찾아서 듣게 되는 라포엠의 음악들이었다. 유채훈은 최대한 감정선을 살려서 자신의 해석을 담아 내려고 노력했고 다른 참가자들은 반응해서 함께 만들어 갔다.
그러나 사실 마지막 결승전은 항상 음원이든 영상이든 보고 싶지가 않다. 팬텀싱어 1~3까지 매번 생방송은 별로였다. 이번 팬텀싱어 3이 가장 문제였다. 모니터스피커가 잘 안되었는지 음들이 거의 다 이상했고, 싱크가 안 맞는 부분도 많았다. 그래서 포스팅을 할 수가 없고 그냥 링크만 남겨야 겠다.
어쨌든 지금까지 나왔던 여러 음악들은 시즌들를 놓곡 볼 때 너무 감미롭고 좋은 시간이었다.
https://tv.naver.com/v/14617150
https://brunch.co.kr/@minnation/1964
https://tv.naver.com/v/14616902
https://tv.naver.com/v/14616481
https://tv.naver.com/v/14616294
https://tv.naver.com/v/14616751
https://tv.naver.com/v/14616584
https://tv.naver.com/v/14616169/list/613677
11명의 팬텀싱어 참가자들이 함께 부른 노래, 그럼에도 모니터링 스피커가 문제였을까? 너무 아쉽다 ㅠ
https://tv.naver.com/v/14616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