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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낭만민네이션 Jul 05. 2020

팬텀싱어 3_결승전 완결

0. 내 이럴 줄 알았다


역시 존노와 고영열을 재치고 유채훈이 속한 라포엠이 1등을 했다. 내 이럴 줄 알았던 것은 처음 들었을 때는 극저 그렇네 하다가 계속 음원을 찾아서 듣게 되는 라포엠의 음악들이었다. 유채훈은 최대한 감정선을 살려서 자신의 해석을 담아 내려고 노력했고 다른 참가자들은 반응해서 함께 만들어 갔다.  


그러나 사실 마지막 결승전은 항상 음원이든 영상이든 보고 싶지가 않다. 팬텀싱어 1~3까지 매번 생방송은 별로였다. 이번 팬텀싱어 3이 가장 문제였다. 모니터스피커가 잘 안되었는지 음들이 거의 다 이상했고, 싱크가 안 맞는 부분도 많았다. 그래서 포스팅을 할 수가 없고 그냥 링크만 남겨야 겠다. 


어쨌든 지금까지 나왔던 여러 음악들은 시즌들를 놓곡 볼 때 너무 감미롭고 좋은 시간이었다. 


https://tv.naver.com/v/14617150

역시는 역시인가?


https://brunch.co.kr/@minnation/1964




1. 유채훈x박기훈x최성훈x정민성, 'The Rose'♪


https://tv.naver.com/v/14616902


https://tv.naver.com/v/14616481





2. 황건하x존 노x고영열x김바울 '사랑한 후에'♪


https://tv.naver.com/v/14616294


https://tv.naver.com/v/14616751




3. 김민석x길병민x박현수x김성식, 'Love will never end'♪


https://tv.naver.com/v/14616584


https://tv.naver.com/v/14616169/list/613677

     




11명의 팬텀싱어 참가자들이 함께 부른 노래, 그럼에도 모니터링 스피커가 문제였을까? 너무 아쉽다 ㅠ


https://tv.naver.com/v/14616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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