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말도 없이
반짝이던 그밤
난 기억이 나요
내 걸음을 멈추어서
난 돌아갈래요
이 말을 하려고
그대 잠든 나를 깨워줘
메마른 새벽에 검은 고요 속에도
그대 나를 일으켜주면
나 손을 내밀어 에 가득 안으리
Every Night Every Night Every Night
Every Night Every Night
Every Night Every Night Every Night
Every Night Every Night
그 어떤 말이라도
없었던 것처럼
머물러 주기를
내 걸음을 멈추어서
난 돌아갈래요
이 말을 하려고
그대 잠든 나를 깨워줘
메마른 새벽에 검은 고요 속에도
그대 나를 일으켜주면
나 손을 내밀어 품에 가득 안으리
매일 하루 끝이 지나갈 때면
검은 새벽을 또 맞이할 때면
매일 그렇듯 또 아침은 오네
그래 그래
지치지 말고
그대 잠든 나를 깨워줘
메마른 새벽에 검은 고요 속에도
그대 나를 일으켜주면
나 손을 내밀어 품에 가득 안으리
아무런 말도 없이
반짝이던 그밤
난 기억이 나요
내 걸음을 멈추어서
난 돌아갈래요
이 말을 하려고
이 말을 하려고
모두가 조용히 숨을 죽이고
그 어떤 말도 필요 없었습니다
반짝이는 당신의 두 눈빛만으로도
세상은 이미 환하게 밝혀지고 있었습니다
잠든 나를 깨워준 건
당신의 따뜻한 빛이었고
내가 일어설 수 있었던
당신의 부드러운 온기 때문이었어요
당신이 일으켜준 마른 새벽에
그 어떤 말이 없어도 나는 당신의 음성을 들을 수 있었어요
검은 새벽이 마른 기침을 할 때도
당신의 숨소리를 들을 수 있었어요
당신이 내밀어 준 손을 잡고
나는 끝도 없이 내리 누르는 삶의 무게를 이겨낼 수 있었어요
하염없이 당신을
기다리는 이유는 그것 때문이겠지요
당신이 반짝이던 그 밤이
어쩌면 내가 일어났던 유일한 밤이었을 테니까
저는 잠시 멈추어서 그 때로 돌아갈려고요
그 때 당신을 다시 붙잡을려고요
당신의 따뜻한 온기를
나의 차가운 손길이라도 붙잡고 싶어서
검은 기침을 하면서도
차가운 새벽을 열어 걷히고
기억을 더듬어서
당신에게 걸어가요
아직은 당신의 빛이 환하게
밝혀있어서 찾아가기 쉬울 때라서요.
그대나를 비춰주면_민네이션
https://www.youtube.com/watch?v=cC2qgwe3G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