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낭만일기

LOVE POEM

국민가수_대학부버전

by 낭만민네이션

누구를 위해 누군가 기도하고 있나 봐

숨죽여 쓴 사랑시가 낮게 들리는 듯해


너에게로 선명히 날아가
늦지 않게 자리에 닿기를


I'll be there 홀로 걷는 너의 뒤에
Singing till the end 그치지 않을 이 노래


아주 잠시만 귀 기울여 봐
유난히 긴 밤을 걷는 널 위해 부를게


또 한 번 너의 세상에 별이 지고 있나 봐

숨죽여 삼킨 눈물이 여기 흐르는 듯해


할 말을 잃어 고요한 마음에
기억처럼 들려오는 목소리


I'll be there 홀로 걷는 너의 뒤에
Singing till the end 그치지 않을 이 노래


아주 커다란 숨을 쉬어 봐
소리 내 우는 법을 잊은 널 위해 부를게


부를게
(다시 사랑할 수 있도록)


Here I am 지켜봐 나를, 난 절대
Singing till the end 멈추지 않아 이 노래


너의 긴 밤이 끝나는 그날
고개를 들어 바라본 그곳에 있을게


https://www.youtube.com/watch?v=Y2-ay8VMWBs





언젠가 너의 세상에도 별이 뜨고

사랑의 시가 흘러 넘치면 좋겠어


외롭게 걸어가던 너의 뒷모습을

세발짝 뒤에서 걷다가


결국 함께 하지 못했어

기나긴 밤을 아직도 홀로 걷겠지, 너는.


웃음을 잃어 버린 너에게

내가 해줄 수 있는 것은 옹아리 같은 기도 뿐인가봐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알았어

누구나 혼자 가야 한다는 것


그렇지만 그 혼자 가는 길에

서로를 비춰주는 아름다운 별이 뜬다면


다시 하늘을 바라보고 눈물을 닦고

걸어갈 수 있지 않을까


멈추지 않을 너의 노래를 언제나

흥얼거리며 부를께


다시 사랑할 수 있도록

다시 걸어갈 수 있도록


나의 호흡에 너의 이름을 담아

이 시를 보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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