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영혼일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낭만민네이션 Jun 02. 2016

죄와 빛

죄에서 걸어나와서 빛으로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두운 가운데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치 아니함이거니와

저가 빛 가운데 계신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죄 없다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 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요한일서 1:6‭-‬10 KRV




인간이라서 죄'라는 것을

인식할 수 있다


죄의 원래 의미는 히브리어로

하마르티아라는 단어에서 기인한


화살이

과녘을 벗어났다는 의미이다


원래 삶의 방향을 벗어난

마음과 생각은 항상

변이를 일으킨다


빛으로 부르신 하나님의 말씀은

항상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다


사랑이 기반되지 않는 이야기들은

파괴하고 망치고 정지시킨다


사랑은 만들고 회복시키고

살아나게 만든다


죄악 속에서 우리를 건져내시는

그 분의 사랑은


이미 예수그리스도가 모두

해결하는 방식으로 표현된다


사랑하는 사람은 자신을 가장 쉽게

만나는 방법으로 상대를 부르기 마련이다


눈을 감고


"하나님은 빛이십니다

우리는 죄인입니다

예수님은 구원을 주십니다"


고백이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끄는 쉬운 길을 만든다


얼마나 사랑하시는가

얼마나 쉬운 길인가


우리를 깨끗케 하셔서

함께 동행하기를 원하시는 그분의 사랑이


오늘도

 빛나는 햇살처럼


내 맘 속에

가장 높이 떠올라서


반짝반짝

빛난다


죄에서 걸어나와 빛으로

새롭게 창조된 시간을


사랑으로 걷기

매거진의 이전글 시험과 믿음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