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낭만민네이션 May 30. 2022

일의 본질을 꿰뚫는 감각

일을 잘한다는 것

일의 본질이 무엇인가
무엇이 일과 작업을 나누고

어떤이유가 철학과 논리를 나누는가
취미가 아닌 일은 어떻게 다른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 일이 익숙해진 사람들
그러나 여전히 일의 감각이 없는 이들

공통적으로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의 본질이
무엇인지 파악하지 못한다

따라서 본질을 꿰뚫는 감각이 생기지 않고
가장자리만 멤돌다가 일에 지치게 된다

일은 성과를 내게 되어있다
성과를 내지 않고 있다면 내가 일의 본질을 제대로

이해하고 파악했는지 그리고 감각이 있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일은 잘한다는 것은 일의 본질을 꿰뚫는 감각으로
성과를 내는 것을 말한다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것처럼 작업수준에서
멈추는 이들에게는 공적영역에서 일이라는 게

스스로의 만족이 아니라 항상 누군가와 연결되어있는
권력관계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물론 권력은 힘이나 폭력의 수준보다는 누군가의
가치가 투영되어 행동이 수반되는 영향력이다

누군가를 만족시키고 누군가에게 어떤 결과를
제공해주는 것.

언제까지 워라벨만 주장하며 월급루팡할 수 없다면
일의 본질을 보는 감각을 키우고 학습과 성장하는 길을

선택해야 한다
인생에서 이런 선택이 2번정도 찾아온다

30초반과 40중반
여기서 인생의 결과는 갈리는 듯하다


매거진의 이전글 불만이 가득한 것부터 하나씩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