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에서 사회로, 다시 사회에서 개인으로
악셀호네트와 프랑크 프르트학파
프랑크푸르트 학파는 비판학파라고 부르며
현재까지 3세대 악셀호네트까지 왔다
1세대는 자본주의 비판으로
호르크하이머, 아도르노, 마르쿠제와 같이
자본주의와 새계대전을 만든 이성이
다시 계몽되어야 한다는 논리로
계몽의 변증법이나 일차원적 인간을 썼다
비판이 주류였다
2세대는 그 유명한 위르겐 하버마스다
비판에서 대안이 나오는게 아니라
의사소통과정에사 새로운 합리성이 나온다며
온 세계를 공론장으로 만들었다
그러나 그의 제자인 3세대 악셀호네트는
스승의 이론을 비판하며 더 근본으로 돌아가
사람은 사랑을 받으면 자아가 살아나고
살아난 자아가 권리를 부여받아서 연대하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했다
연대하여 미래의 유토피아의 요소를 하나씩
현실로 가져오는 방식으로 대안을 낸다
비판에서 그치지 않고 비전까지 넘어간 것이다
결국 사회에서의 개인을 회복시켜 다시
사회를 회복시키는 방식으로 대안을 낸 것이다
오늘날 필요한 것은 바로 이런 것이다
대안이 되는 생각과 철학 그리고 담대한 비전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