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리의 법칙_로버트그린
우리안에 숨겨진 힘은 판타지영화처럼
한번에 개방되서 적을 무찌르고 사라지지 않는다
그런방식으로 우리 몸은 우리의 잠재력을
개방하지 않는다 그러니 일상생활에서는
그저 평범한 몸과 정신처럼 보인다
그러나 만약 마스터리의 법칙을 이해한다면
우리가 매일 하는 것들을 통해서 어떻게
숨은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원래 역량은 4가지의 단계가 있다
의식과 능력간의 차이에 따라 나누어진다
첫번째는 무의식적 무능력이다
자신이 있는지도 모르는 능력이다
의식하지도 못하기때문에 최대한
다양한 경험을 해봐야 알 수 있다
두번째 단계는 의식적 무능력이다
알고는 있지만 아직 못하는 단계이다
이럴 때는 지속적인 연습과 습관을 통해서
훈련과 숙달이 필요하다! 그야말로 숙련도.
일만시간의 법칙이 쌓이면 이제 세번째 단계
의식적 능력의 상태로 들어간다
비로서 역량이라고 부를수 있는 시점이다
내가 알고 있고 내가 사용할 수 있는 능력
보통 능력이 발련되고 보여지기때문에
사람들은 연습을 통해 마스터가 되거니 혹은
이정도에서 멈추고 적당히 살아간다
그러나 만약 이때 숙련도를 끝까지 끌어 올리면
마지막 단계로 돌입한다 그야말로
무의식적 능력의 단계이다
무엇을 해도 생각하지도 않았지만
쉽게 할 수 있는, 눈감고도 할 순 있는 능력이다
마스터리의 법칙은 자신의 잠재성을 찾고
숙련도를 올리는 노력을 강조한다
자신이 가진 잠재력 중에서 무의식적 능력까지
올라간 영역이 있다면 그 사람은 그 분야에서
흔히 마스터라고 불린다. 마스터는 어디서나 자신의 능력을 자유지재로 사용할 수 있다.
숙련도가 쌓이면 자율성이 증가하고 그러면
자신이 추구하는 목적을 이룰 수 있다
이른바 내적동기의 3가지 요소중에서
숙련도는 자율성, 목적과 함께 중요한 요소다
숙련도 없이 자율성만 있을 때
숙련도 없이 목적만 강할 때
말뿐인 비판주의자가 되거나
시킬줄은 알아도 자신은 못하는 위선자가 된다
그래서 세상을 바꾸는 일은 먼저 자기자신에게서
시작해서 미스터리를 거쳐 세상으로 나간다
주변에 신뢰가는 사람을 보라
미스터리를 꾸준히 쌓아가는 사람을 보라
잠재성이 개방되어가는 소리가
조금씩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