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낭만민네이션 Sep 09. 2023

코칭은 자기인식에서 시작한다

존휘트모어의 코칭리더십

코칭은 존재방식이다

코칭은 원래 셀프코칭부터 시작한다


자기스스로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사회적인 인식을 가지게 된다


이때 중요한 것은 감성지능이라는

즉, 공감대의 형성이다


자기인식이 잘 되면 사회적으로 인식능력이

자신의 안과 밖을 잘 보게 만들고


사람들을 비난하고 비판하는게 아니라

호기심을 가지고 학습하게 만든다


그런 것 같다 누군가를 만나면

너무 편해서 더 있고 싶은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만나기도 전에 너무 예상되어서

아예손잘하는 사람이 있다


그런데 코칭이 존재론이 되면 우리는

자기관리에서 관계관리로 가면서


자신과 관계맺는 사람에 대해서

무한한 책임을 느끼면서 자연스럽게


리더십을 발휘하고 또 이끌어가게 된다

이때 유효한 것이 바로 코칭이다


코칭은 받는 사람이 기존에 가진

원칙principle을 자각하고 바꾸게 도와준다


이런 원칙이 바뀌면 퍼포먼스는 자연스레

바뀌게 된다


이를 위해서 코치는 먼저 스스로 셀프코칭

하면서 방해요소를 제거하고


잠재요소를 개발할 수 있게

질문하고 기회를 만드는 것이다


하수는 언제나 성과에 목말라하지만

고수는 더 깊이 있는 잠재성을 본다


매거진의 이전글 빛과 존재 사이에서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