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슘페터주의의 관점과 추격경제
과학사회학 전공으로 과학에 발을 디딘지 벌써 1년이 다 되어 간다. 과학을 잘 모르는 사람으로써 새로운 지식을 쌓아간다는 것은 여간 어려운게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랑비에 옷 젖듯이 계속해서 무엇인가를 발표하고 있다. 계속해서 과학기술정책수업을 듣고 있다. 지난시간에는 과학기술기본계획을 정리해서 제출했고 오늘은 이근교수님의 '동아시아와 기술추격의 경제학'을 발제했고 홍현득 선생님의 과학기술정책론을 발제했다. 오늘 준비하고 발제를 하면서 비로소 국가혁신체계가 어떻게 나왔는지를 알게 되었고 새로운 혁신을 만드는데 있어서 어떻게 하면 '추격할 수 있을지'를 고민할 수 있었다. 한발짝 한발짝 앞으로 나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