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플레이어_리즈 와이즈먼
일을 하다가 보면 일을 망치는 사람이 있고
일을 배가시키는 사람이 있다
일을 망치는 사람을 디미니셔라고 한다
이 사람이 일단 손댄 곳은 모두 무너져버린다
어느조직이나 무슨일이 매일 일어나는 곳은
디미니셔들이 나름대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배가시키는 멀티플라이어들이 있는 곳은
어떤 일을 하던지 이전보다 더 좋아지는 것은 물론이고
새로운 변화와 결과들이 몇배나 많아진다
일이 재밌어지고 모두가 성장하게 된다
그런데 최근에는 멀티플라이어의 시대를 넘어서
기여자의 시대도 넘어서 임팩트플레이어의 시대가 도래했다
문제를 기회로 보고 어떻게하면 임팩트를 만들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 임팩트 플레이어는 질문하고 조장하고 일을 가볍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