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의 함수에서 벚어나
공간에 지배당한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세상은
항상 소유와 욕망의 두바퀴가
요란한 세상이다
공간이 주는 시각과 만족감은
항상 초월적으로만 인정된다
현실에서는 소유한다는 것의 의미가
현재밖에는 공유되지 않으므로
우리는 항상 현재의 극대화
카르펜디움 안에서만 놀이한다
인생은 그런데 한편으로는
영원한 현재를 사는 것은 맞다
시간에 자유를 누린 사람에게는
이 세상이 놀이터가되고
공간의 욕구에 매몰된 사람에게는
이 세계는 전쟁터가 된다
시간과 공간의 구분은 평행한것 같지만
시간은 존재를 탄생하게 하고
모든 존재는 영원한 현재만 살 수 있기에
오늘 우리에게는 구원 받았다하는 말보다
임마누엘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말이 복음이된다
참으로 기쁜 소식이 된다
영원히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