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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영혼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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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낭만민네이션 Nov 19. 2016

소유와 욕망

공간의 함수에서 벚어나

공간에 지배당한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세상은


항상 소유와 욕망의 두바퀴가

요란한 세상이다


공간이 주는 시각과 만족감은

항상 초월적으로만 인정된다


현실에서는 소유한다는 것의 의미가

현재밖에는 공유되지 않으므로


우리는 항상 현재의 극대화

카르펜디움 안에서만 놀이한다


인생은 그런데 한편으로는

영원한 현재를 사는 것은 맞다


시간에 자유를 누린 사람에게는

이 세상이 놀이터가되고


공간의 욕구에 매몰된 사람에게는

이 세계는 전쟁터가 된다


시간과 공간의 구분은 평행한것 같지만

시간은 존재를 탄생하게 하고


모든 존재는 영원한 현재만 살 수 있기에

오늘 우리에게는 구원 받았다하는 말보다


임마누엘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말이 복음이된다


참으로 기쁜 소식이 된다

영원히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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