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오가쿠_양자컴퓨타의 미래
실리콘의 세상이 곧 종말랄 것이다
도체와 부도체를 왔다갔다하는 전자기의 운동은
머지 않아 코펜하겐해석이나 싸이함수처럼
양자역학의 공식으로 대체될 것이다
역사상 트랙의 곡선에서
항상 혁신이 일어났다
기술이 어느수준을 넘으면
자연적으로 발달하지 않고
한번에 두 단계를 뛰는 퀀텀점프를 하거나
아예 다른 판을 만들어 버린다
물리적으로 연결된 세상이 이제는
양자단위의 주파수단위로 움직일 것이다
이른바 같은 주파수에 있는 전자기는 어디나
갈 수 있고 존재할 수 있는 양자얽힘
이미 컴퓨터로 실용화되어 있고
다양한 곳에서 사용되고 있다
엔비디아의 GPU열풍이 한번에 사그라지고
애플의 M5칩이 무용지물이 될 것이다
그러니 우리의 생각도 우리의 존재도
미리 미래로 가 있자
양자가 가능하면 존재도 가능하다
사실 이미 인간은 그러고 있다
생각만 해도 이미 그 사람은 거기에 가 있으니
믈질과 정신의 연결은 예로부터 가능했다
다만 기술의 사회적인
구성이 가능하다는 것과
기술철학으로 보면 거기에
미리 가치를 담을 수 있다는 것
그러니 기술이 사화를 결정하지 않고
사회적 구성이 기술을 결정한다는 것
실리콘의 세상이 가고
양자의 세계가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