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AI의 판도라의 상자가 열린다

팔란티어 온톨로지

by 낭만민네이션

팔란티어의 솔루션은 ai가 아니다

솔루션은 철학은 담은 온톨로지에 있다


온톨로지는 철학적으로는 존재론이다

무엇이 존재라는 것이라고 볼 수 있는가


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니 온톨로지이다

그러니깐 존재하는 것들끼리 엮어서


그 존재들의 속성과 실체를 기반으로

예측을 추론하는 것이 온톨로지다


인간은 태어니면서 부터 온톨로지의 훈련을

시작하면서 세상을 살아간다


예를 들어 빵을 먹는다고 하면

신생아는 빵이라는 실체가 먹는다는 속성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던져 보기도하고

앉아보기도하다가 결국 먹어본다


그러면 빵의 실체와 속성이 하나가 되면서

빵이라는 존재에 대한 이해가 생긴다


이런식으로 정의된 사물들의 관계성이

온톨로지의 핵심이고


조금 더 깊이 생각하면 그 연결된 관계들이

어떻게 변회될 것인지를 추론하는 것이


인간이 인간다워질 수 있는

사유, 예측, 추측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의 일정한 패턴을 발견하면서

그 관계를 정의내릴 수 있을 때


이것이 바로 인식론이다

내가 아는 것을 어떻게 알았는가라는 질문


그러면 다시 존재들의 연결고리를

추측해보니 그렇게되었다라고 말하게 된다


그러면 이제 존재들의 연결망의

우선순위와 방향 그리고 속도가 나온다


이것이 바로 윤리론 혹은 원리론이고

철학의 3대요소가 비로소 완성된다


팔란티어는 이러한 온톨로지기반의

추론 솔루션을 가지고 모든 데이터를 연결한다


순식간에 정보에서 데이터로 이동하고

온톨로지를 판단한 에이전틱ai가 가장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온톨로지는 철학에서 나왔지만


공학이 되었고 경제가 되었다

앞으로 ai는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다

인공신경망 이후 인간의 추론이 ai로 가능해지는.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