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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낭만민네이션 May 19. 2017

복음과 복음주의

데이비드 베빙턴의 4각형

복음과 복음주의는 다르다

좋은 소식과 좋은소식을 따르는 사상은 다르다


복음은 text라면 복음주의는 context라고

부르고 사용할 수 있다


다만 개념은 변천하여 언젠가

text외 context가 만나는 시대가 온다


에토스라는 개인의 인격과

파토스라는 타자의 인격이 로고스에서 만날때만.




20세기 세계복음주의 지형도 그리기

현대기독연구원

기독느헤미야_20140617

이재근 박사_에딘버러대 박사


복음주의 20세기 복음주의 지형도 그리기


복음주의 역사 개요


- 복음 : 영어 the Gospel, the Good News, 그리스어로는 euangelion


- 복음주의 evangelicalism vs. evangelism의 구별이 필요함.


루터파 교회


- 루터파는 미국에서 3번째로 큰 교단이다.


- 루터파는 Evangelical Lutheran Church of America라고 하는 ELCA라고 한다.


- 루터파에서는 evangelical을 그냥 복음주의라고 쓰지 않고, 개혁파라고 번역한다.


- 이런 부분에서 해석상의 오해가 많이 생긴다.


- 칼 바르트의 복음주의 신학입문이라는 책은 개신교신학입문이라고 써야 맞다.


복음주의의 사조의 원류는 어디인가?


- 18세기 이래 영미 개신교 부흥 ; 웨슬리형제, 조지 휫필드, 조나단 에드워즈, 찰스 피니, 윌리엄 윌버포스, 해너 모어, 토머스 차머스, 찰스 스퍼전, 무디, 존스토, 빌리 그레이엄


- 주로 회심을 통해서 열정적인 복음전파를 했던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이전의 전통보다는 더 열정적이고 감성적인 부분에서 접근하는 부분이 많았는데, 감정적이라는 것은 인격적인 만남을 통해서 열정적인 부분이 커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 이러한 부흥운동이 세계화가 되어서 세계에 전파가 되었고 지금은 대부분의 교회들이 복음주의 교회가 되었다.

- 20세기 신복음주의 운동이 일어나는데 현대주의와 근본주의 운동의 배경에서 고등비평의 문제가 발생하면서 우리가 믿는 성경의 오류의 대한 비판이 시작되었다. 이에 대한 반응은 근본주의와 현대주의(진보주의)가 된다. 1920년대 이러한 대립은 프린스턴 중심의 신학에서 웨스터민스터신학교로 옮겨가게 되면서 신학에 큰 변화를 가지고 오게 된다.

- 1929년 이후 근본주의자들은 외부로 밀려나면서 소수자가 된다.


세대주의의 등장


- 1920년대 이후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소망만으로 다른 모든 영역을 포기하고 오직 종말론적인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본다


- 그리고 성경을 문자적으로 바라보게 되었다.


- 전천년설에 의해서 더욱 근본주의적으로 발전하게 된다.


1940년대의 변화


- 이 전까지 진행되었던 사회변화의 둔화와 열정적인 삶의 태도가 부정되었던 기독문화를 거부하고 세상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생기게 되었다.


- 칼 헬린, 헬럴드 오켕카'는 신학교를 졸업하고 보스턴대학, 하버드 대학과 같은 유명 대학에 들어가서 박사학위를 따게 된다.


- 실제적인 전투가 시작된 것이다.  외부에서만 진행되었던 복음에 대한 도전이 이제 각 학문의 내부로 들어가서 시작하게 되었다.


- 이러한 사람들이 박삭학위를 받고 세상의 학문이라 일컫는 모든 학문들에 대해서 연결고리를 만들어 내고 이러한 학문을 정립하면서 신학이 세상의 학문과 공존하게 된다.


- 이러한 사람들을 신복음주의자라고 한다.


- 이러한 신학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새로운 신학교가 필요했고 그 첫걸음은 풀러 신학교, 트리니티, 고든콘웰신학교가 된다.


- 그리고 이러한 학문의 과정과 정보들을 싣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 크리스채니티 투데이가 된다.


- 이러한 운동과 신학교의 운영 등 재정적인 기금마련을 위해서 빌리그레이엄 같은 부흥사들이 모금 활동까지 하면서 신복음주의운동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추진하게 되었다.


존스토트


- 영국의 신학은 매우 보수적이지만, 지성적으로 복음주의적이고 합리적이기 때문에 미국과는 다르다. 미국의 보수주의는 극단적인데 영국은 그렇지 않다.


- 존스토트는 성공회 소속이지만, 세계적인 관점과 대중화의 대한 인식을 가지고 로잔언약을 기초하는데 중심적인 역할을 하게 되었다.


요약


- 16세기 루터파 - 18세기 부흥시기 - 20세기 신복음주의 운동'으로 복음주의가 전개 된다.


복음주의의 특징


- 복음주의는 신학이 아니라 운동이기 때문에 많은 잡은들이 나올 수 있다.


- 신학이 아니기 때문에 다양한 것들을 포함할 수 있으나 또한 많은 것들로 부터 공격당할 수 있다.


복음주의의 수정된 정의 ; 베빙턴


- 보통 데이비드 베빙턴의 사각형이라고 한다

- 1989년 영국의 복음주의'라는 책에서 복음주의를 정리하고 있다.


- 세간에서 가장 권위적인 정의라고 할 수 있다.


- 영국의 사학자 데이빗 베빙턴(David Bebbington)이 제안한 복음주의의 네 가지 특색은 다음과 같다. 이는 '베빙턴의 사각형'[1]이라고 알려져 있다.


- 회심주의(conversionism) - 성령에 의한 회심 ("중생", "거듭남", "새로남" 또는 "구원") 경험을 강조한다. 복음주의는 항상 부흥운동과 함께 일어났다. 하나님의 말씀을 회중에 전하고 구원을 받는 방식으로 부흥운동의 결과에는 항상 회심이 있었다.


- 성서주의(biblicism) - 성경 또는 성서를 하느님(하나님)의 말씀으로서 유일한(only) 또는 일차적(primary) 권위로 본다. 성경주의는 나머지 3가지의 가장 근거가 된다.


- 행동주의(activism) - 문서선교나 해외선교등의 선교 활동을 강조한다.


- 십자가주의(crucicentrism) - 예수의 십자가에서의 희생을 구원의 유일한 근거로 본다.


다른 정의 - 패트릭 존스턴


- 영국의 복음주의 선교학자 패트릭 존스턴도 복음주의에 대해서 비슷한 정의를 하고 있다.예수를 믿는 믿음으로 구원 받는다.성령에 의한 개인적인 믿음과 회심으로 거듭난다.


믿음과 그리스도인의 삶의 기초는 하느님의 말씀인 성서이다


- 성서적인 설교와 전도에 헌신하여 사람들을 그리스도 안의 믿음으로 이끈다.[2]영국 성공회 사제인 존 스토트(Rev. John Stott)의 설교를 보면 복음주의의 특징이 다음과 같이 드러난다.[3]


- 복음주의 교회는 폭력, 독재, 가난 등 세계의 여러 문제들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예수 그리스도는 하느님과 사람을 잇는 유일한 중재자이시다.(종교다원주의에 대한 부정)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은 대속적인 죽음이다.


일부 복음주의 교회들은 학문을 무가치한 것으로 여기는 반(反)지성주의를 극복해야 한다.


알레스터 맥그래스의 정의


- 영국 성공회 사제인 앨리스터 맥그래스(Rev. Alister Mcgrath)는 복음주의의 특징을 다음과 같이 보고 있다.


- 성서의 권위를 강조하여 성서공부, 성서묵상등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 예수의 십자가를 강조한다. 우리의 구원을 위한 예수의 죽음을 강조하는 것이다.성령에 의한 개인의 회심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펠라기우스 주의


- Pelagian Heresy라고도 함.


5세기 펠라기우스와 그의 추종자들이 가르친 그리스도교 이단.


- 인간 본성의 선함과 인간의 자유의지를 강조했다. 펠라기우스는 그리스도교도들 사이에 만연해 있는 도덕적 태만을 걱정했으며, 자신의 가르침을 통해 그들의 행위가 개선되기를 원했다. 인간이 약하기 때문에 죄를 지을 수밖에 없다고 하는 사람들의 주장을 거부한 이들은 하느님은 인간이 선과 악 사이에서 자유롭게 선택하도록 했다고 주장했고, 따라서 죄란 한 인간이 하느님의 법을 저버리고 자발적으로 범한 행위라고 했다. 펠라기우스의 제자인 켈레스티우스는 원죄에 대한 교회의 교리와 유아세례의 필요성을 거부했다. 히포의 주교인 아우구스티누스는 펠라기우스주의를 반대했는데, 그는 인간이란 그들 자신의 노력으로는 의(義)에 도달할 수 없고 온전히 하느님의 은총에 의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416년 아프리카 주교들의 2개 공의회에서 단죄받았고, 418년 카르타고에서 다시 단죄받은 펠라기우스와 켈레스티우스는 418년 결국 파문당했으며, 그후 펠라기우스의 행적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없다.그러나 논쟁이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었다. 에클라눔의 율리아누스는 펠라기우스의 견해를 계속 주장했고, 430년 아우구스티누스가 죽을 때까지 그와 글로써 논쟁을 벌였다. 율리아누스 자신도 431년 에페소스 공의회에서 펠라기우스 진영의 사람들과 함께 결국 단죄받았다. 반(半)펠라기우스주의로 알려진 다른 이단은 남부 갈리아에서 융성하다가 529년 2차 오랑주 공의회에서 결국 단죄받았다.


18세기 이전의 성경의 포지셔닝


- 18세기 이전, 즉 고등비평 이전에는 성경의 권위에 대한 문제가 제기 되지 않았다.


- 그 전의 모든 신앙고백과 사조에서는 성경 자체를 문제시 삼거나 오류로 보는 관점은 없었다


- 그래서 18세기 이전의 책들을 읽을 때는 책의 내용에 성경의 권위는 기본적으로 가장 우선적이다.


19세기 이후


- 고등비평 이후에는 성경의 권위에 대한 대대적인 고민이 있었고, 어느 단체는 성경의 권위가 최고가 아닌 단체들도 생기게 되었다.


- 그리고 최근에는 대부분의 복음주의 단체들은 정관이나 운영원리 가장 처음에 성경의 권위에 대해서 이야기 하게 되었다.


베빙턴 사각형, 강조


- 개혁주의신항은 사각형의 4가지 중에서 특히 성경주의와 십자가 주의를 강조한다, 섭리를 중심으로 다른 것들을 복속시킨다


- 알미니언주의에서는 회심과 행동주의를 더욱 강조한다. 그 이유는 인간이 가지고 있는 자유의지와 감정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오늘날의 한국복음주의


- 행동주의의 측면에서 볼 때, 지금의 기독교인들이 하고 있는 행동의 범위는 얼마나 제한적인가?


- 역사적인 보수주의 속에서 복음주의는 많은 부분 축소되었다.


- 사실 에큐메니컬과 복음주의는 나뉜다고 생각하고 에큐메니컬은 진보 복음주의는 보수로 분류하기도 한다. 그러나 사실은 복음주의는 근본적으로 운동이기 때문에 초교파적이고 정의상 연합할 수 있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에큐메니컬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민네이션


- 나는 왜 이 공부를 하는가? 그것은 우리는가다른 사람과는 다른 공부도 해야 하기 때문이다.


- 인생의 좌표는 가로와 세로의 교차점에서 일어난다고 한다면, 하나님이 이끌어 가시는 text의 세로축이 있다면, 인생이 살아가는 현실의 context의 가로축이 있다. 사람들은 대부분 context를 공부하고 그것을 위해서 대부분의 시간을 쏟아 붓는다.


-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이 이끌어 가시는 text의 세로축에 대한 공부와 체험과 행동을 따로 하게 되는데, 이 시간은 선택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과연 선택일까? 이것에 대해서 대답하려면 자유의지에 대한 문제를 다시 논의해야 한다.


- 이러한 이중학습의 요인에 따라서 4가지의 경향이 나타나는데, 경우의 수에 따라서 (편하게 세상공부는 철학으로 기독교 공부는 신학으로 치자면) 다음과 같다.


- 철학과 신학을 동시에 열심히하는 사람(통전적. 총체적 현인), 철학과 신학을 동시에 열심히 하지 않는 사람(일반성도, 평신도), 철학을 열심히 신학을 등한시 하는 사람은 진보주의로, 철학을 등한시하고 신학을 열심히 하는 사람은 보수주의로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 복음주의안에서 행동주의의 측면에서 운동의 측면이 강해지는데, 가장 실제적인 행동은 복음 전파하는 행동이고, 그 보다 더 큰 차원에서는 사회구조 전체를 변화시키는 차원까지 발전한다.


나의 신앙, 민네이션


- 민네이션의 신앙은 어느 좌표에 앉아 있는가?


- 칼빈주의적인 요소 - 예정설, 직업소명설, 세례와 성례전에 대한 이해


- 교회 문화 ; 로뎀교회의 예배문화, 중등부의 문화, 또래집단, 관계 맺음, 성경공부, 조모임, 수련회, 장로님가의 관계, 집사님과의관계, 헌금 및 세계관의 대한 합의, 예배태도, 찬양스타일


- 한동 ; 초교파적인 접근,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 청교도신앙에 대한 이해, 오순절 운동에 대한 경험, 예수전도단, 기도회 및 예배문화 습득, 또래집단의 집단지성을 통한 삶의 문제 이해, 아웃리치, 신앙적 네트워킹, 하나님과 정치, 법과 기독교인의 인식, 국가와 성경의 관계, 성경과 삶의 관계, 리추얼로써의 예배, 베다니, 순모임과 순장성경공부, 한스트, 사랑의 동산


감리교, 행동주의


- 감리교는 영국에서부터 초기에 탄광촌을

- 중심으로 서민적인 노력을 많이 하게 되었다.


- 영국에서 보다 미국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말을 타고 전도를 했다.


- 서민들을 중심으로 개척자들을 찾아가서 복음을 전했고 이들은 대부분 회심을 하고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


- 침례교는 파머들을 중심으로 정착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복음전파를 했다. 거의 47%정도가 된다.


- 장로교는 5%정도의 비율로 미국에 전파되었는데 그 이유는 장로교 전통상 지성적인 측면을 강조하면서 목사가 되기에는 많은 부분 공부를 해야 했기 때문이다. 복음주의의 4가지 측면에서 행동주의를 중심으로 볼 때, 장로교는 엄밀하게 복음주의라고 하기는 어렵다고 할 수 있다.


- 감리교는 그러나 오늘날에는 복음주의의 경향성을 많이 잃었다. 서민중심의 개척자들을 중심으로 복음이 전파되었지만 세대가 지나고 사회가 발전하면서 기본적인 행동주의적인 요소를 드러낼 수 없게 되었다.


20세기 복음주의 주제 개관


- 복음주의의 세계화


- 복음주의 성경해석학


- 복음주의 변증학


- 로잔 이후 복음주의 사회운동


- 오순절/은사주의운동의 등장


신근본주의, 신보수주의


- 1940년대 이후 신복음주의가 발전했다면 한편으로는 더욱 근본적으로 발전했던 그룹이 신보수주의이다


- 신근본주의자들은 스스로의 이론을 만들어내고 가정과 국가에 대한 충성과 보존을 외쳤다.


- 특히 1970년대 공화당 정부 레이건과 만나면서 국가주의적인 요소를 강화시켰다


- 그리고 뉴릴리져스라이트라고 하는 종교적 우파역할을 하게 되고, 이것은 지금 한국의 뉴라이트의 원류가 되었다.


- 최근에는 moral majority운동으로 도덕적 다수 운동을 벌이고 있다.


- 이들은 이라크전쟁과 베트남 전쟁을 옹호했고, 국가주의적인 목소리에 재정적인 지원을 했다.


- 현재에도 대부분의 보수주의자들은 이러한 신근본주의적인 입장이라고 할 수 있다.


현대적 구분


- protestantism 주류(mainline); PCUSA, UMC,  NBC, AGELICAN / WCC 계통과 에큐메니컬 계통

- envangelical groups ; SBC, OPC, PCA 남침례교, 복음주의 계통

- 1920년대 이후에 각 교단은 두갈래로 나뉘어 지게 된다.


- 이러한 분류를 가지고 있던 각 교단은 각자의 교리를 가지고 복음전파를 시작하고, 제국주의와 걸맞게 교단적인 사조를 세계 각 나라에 전파하였다.


-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사회에도 여러가지 교단들이 자신들의 신앙해석툴을 가지고 한국에서 활동하게 된다.


선교한국, 역사적 기원


- SVM이라는 학생자원운동이 기반이 되었고, 미국의 어바나운동을 일으킨 IVF의 역사적 전통을 가지고  한국에서 선교한국이 시작되었다.


- 교파의 차이는 있으나, SVM의 배경으로 시작되었기 때문에 초교파적으로 연하하는  현상이 일어났다.


성서한국


- 일종의 로잔운동의 후예라고 볼 수 있다.


- 로잔언약은 통합적 운동이었는데, 74년 이후 로잔선언이 한국적 전통에서 유효하지 않았고 이에 대한 반발로 성서한국 운동이 시작되었다.


- 기존교회들은 사회적 선교를 무시하게 하였고 민주화 이후에 본격적으로 복음의 사회적 측면이 강조되는 현상이 일어났다.


- 원래 로잔언약은 보수와 진보를 나누지 않게 되어 있었지만, 성서한국은 사회적 측면이 더욱 강조된 부분이 있다.


질문


- 20세기의 지형도를 살펴보는 이유는 무엇인가?


- 자본주의와 복음주의는 어떻게 관계를 맺게 되는가?


참고자료


- 교과서 ; 브라이언 스탠리 - 복음주의의 세계확산 "빌리그레이엄과 존스토트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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