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영혼일기

미래와 희망

advantus와 potential사이에서

by 낭만민네이션

새로운 것을 선물로 받는다는 의미에희망을 이야기할 때

하늘로 부터 계시로 오는 사랑을 희망이라고 부른다.


possibility는 이러한 희망을 현재의 가능성의 상황에서 측정하고 그것을 실현시키기 위한 능동성이다. 그래서 지금 내가 어떻게 하는 것이 조금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내는 원동력이라고 할까? 그래서 이 개념에는 휴머니즘적인 요소로 부터 발생한 열정적인 삶의 형태가 들어 있다.


potential은 희망을 과거로 부터 오는 것으로 간주한다.

그래서 이미 과거에 심겨져 있던 어떤 원인에 의해서 희망이 달성된다. 여기서는 다시 2가지의 길이 있다. 헬라적 관점에서 지식과 지혜의 축적으로 만들어지는 희망의 구조물이라는 관점 그리고 유대적 관점에서 과거로 부터 선택된 민족이라는 정체성이 가져다 주는 역사주의적 관점에서의 희망.


자본주의적 세계를 규정하고 그것을 전자본주의와 비교하여 이야기할 때 자본주의 사회는 possibility의 입장에서 희망을 이야기한다면 전자본주의(농경사회 정도)는 potential 의 입장에서 미래를 예건한 과거의 어떠함이 된다.


그런데 처음에 이야기한 어드밴투스로서 새로운 것을 받는다는 의미의 계시적 희망은 그렇지 않다


이전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새하늘과 새땅, 새관점




새로운 것이 오래된 것을 대체한다

그리고 날마다 새로운 창조가 시작된다


만남이라는 인격성이 부여한 희망

그리고 그 만남은 임의적으로 도래하는 것들이


여기서 임의random이라는 말은

아무거나 뽑는다는 의미가 아니라


우리의 손을 떠났다는 의미에서

영적 수동성을 가진다


조금 더 나아진 형태로

possibility가 아니라 potential의 입장에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이웃들이나

개발도상국에 있는 아이들에게


내일은 희망이 올 거야 그리고 너네가 가진 능력, 잠재성이 많이 있어! 포기하지마 라고하는 위로는 한시적이


다만 단기적인 희망만을 제시해 줄 뿐이다. 여기서 믿음의 영역으로 가지는 않고 단지 신념의 영역에 머무를 뿐이다.


누구도 알 수 없는 신념의 영역으로써

그 사람에게만 국한되는 희망이다


이러한 희망의 관점이 삶의 영역 reality로 내려오게 되면

우리의 모든 상황 가운데 미래를 예상할 때 영향을 미치게 된다




가끔 지나치게 삶의 열정을 가지고

낙관적인 자세로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을 볼 때


그들은 대부분 미래를 현재의 확장이라고 생각하고

그것에 어떤 가능성을 부여하기 위한 열심을 고집한다


쉽게 목적론으로 변질된 우려가 많다.

내가 열심히 살면 내일은 좋은 날이 있을 꺼야


슬픈 현실은, 그 열심히 사는 방향에 하나님이나 이웃이 없어도 방향하고 있다는 것, 목적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자신의 열정을 불 태울 수 있다는 것이다

언젠간 끝나지만 말이다


혹은 미래에 대한 과거로 부터 제압당한

관점으로 살아가는 사람들도 보인다


과거의 어떠한 환경, 기억, 추억, 어린시절, 교회사와

연관되어 있는 자신의 정체성에 기인한


미래예측은 다분히 과거의 사건들의 총합으로 부터 온다

따라서 이러한삼의 대부분의 결론은 어떤 상황에서 살았는가?라는 구조주의의 입장을 취한다


그러면 교육이나 결혼이나 아이들을 키우거나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도 그 사람의 과거에 연연한다


새로운 관점,

그리스도를 만난 그 순간


사도바울에게 열려진 사건의 횡단

모든 과거의 끝이 사라지고


현재의 모든 기회들이 만남이라는 인격성 안에 포섭되면

다른 사람의 인생이자신의 인생이나 민족적인 상처나

가족상의 아픔등이 그렇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결혼할 사람의 과거사나 어떤 이들이 과거한 행동이 그렇게

영향을 주지 않는다


만남을 경험한 사람, 어드밴투스가 만들어내는 희망이

언제나 우리를 미래로 인도하기 때문이다


다음에 살펴보겠지만,

월터 브르그만의 예언자적 상상력은


바로 예언자들이 보던 미래의 선물

어드밴투스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그리스도를 만난 사건

그로 부터 시작되는 바울의 정체성과 같이


우리는 그를 만난 사건으로 부터 시작하고

계속해서 톰라이트의 주장처럼 성령의 이끌리어 완성되는 구원의 과정에서 하늘로 부터 선물로 오는 희망을 발견한다


이런 희망을 가진사람이

만나는 현실이란 모든 것이 뭉크와 반대다


자연이 기대하고 있다

피조물들이 고대하고 있다


바람이 불어오고

생명의 숨결이 불어온다


하늘로 부터 급하고 강한 하늘의 숨결이 불어오는

광야에 곧 꽃이 피고 강이 흐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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