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말에 미친 듯이 (비트코인) 할 때 회사에서 이렇게 앉아서 쭉 보면 다 비트코인이 열려있고 막 이랬었거든요. 그러니까 마치 최근에 작년도에 부동산처럼 으악 하면서 올라가 갈 때였던 거죠.
근데 이제 제가 작년에도 또 배웠고 그때도 배웠었는데 으악 하면서 올라갈 때는 해피할 때 손을 빼야 돼요. 너무 해피한 거예요. 자고 일어나면 2배 3배 돼 있어요 돈이. 해피했는데 그 순간 이제 고꾸라졌어요.
저는 그때도 이제 그 생각을 하고 있긴 했어요. '이건 도박이다. 내가 하고 있는 건 투자가 아니다. 도박이다 라고 생각을 하면서 하고 있긴 했었어요.' 왜냐하면 제가 제대로 공부 전혀 안 했거든요. 그냥 옆에서 하라고 해서 그냥 샀거든요.
돈을 많이 넣지 않았었고 한 1천만 원 넣었었나 근데 그때 돈이 천만 원이 내가 천만 원이 500만 원 되고서 이제 뺐었죠. 그래서 500만 원 손실을 봤었어요.
저는 그때 생각했던 게 뭐냐면 '내 인생에 천만 원이 없다고 해서 인생이 달라지진 않을 것 같은데 그 천만 원이 1억이 되면 좀 달라질 것 같다' 그래서 도박을 했었던 거죠. 근데 역시 도박은 도박이었다.
근데 이제 그나마도 잘했다고 생각했던 거는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의 돈 안에서 했었다. 저는 1천만 원 하고 그 뒤로는 더 이상 절대 안 넣었었거든요. 천만 원이 내 맥스다 이렇게 생각을 했었고.
'투자도 공부 몇 년 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이렇게 하는데 줄여서 딱 압축해서 해야 돼요 공부는. 제가 그때 5잡을 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직접 하기에는 시간이 안 된다고 판단해서 어떻게 보면 레버리지인 거죠. 나보다 이 분야에 잘하는 분을 통해가지고 그 사람의 인사이트를 취득을 한 거죠.
그렇다고 해서 근데 이게 투자는 자기가 결정하는 거기 때문에 100% 믿고 모든 걸 다 하면 안 돼요. 절대 모든 거가 100%라는 건 없어.
여기서 중요한 거는 멘토를 보는 눈이 진짜 중요해요. 그래서 책 읽는 방법에서도 얘기 나왔는데 한 번에 몰아서 읽어야 된다 이 얘기를 했어요.
사람마다 이 얘기하는 게 장님 코끼리 만지기여서 다 다르다 이제 이런 얘기 하잖아요. 그래서 누구는 막 흙 만지고 있으면서 이게 코끼리라고 생각할 수도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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