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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민님 Dec 12. 2022

불안과 열등감을 활용해 성공하는 법


SNS는 그렇잖아요. 다들 자기 좋은 것만 올리잖아요. 너도 잘 되고 있는 것 같고 얘도 잘 되고 있는 것 같고 나만 안 되는 것 같아. 열등감이 나는 저렇게 될 수 없어라는 게 기저에 깔려 있는 거거든요. 근데 이제 저는 지금은 내가 저 사람보다 못하지만 내가 일단 열심히 하면 난 저렇게 될 수 있어 나도 저 사람처럼 해야 되겠다. 그럼 어떻게 해야 되지 이제 이런 방향으로 가게 되는 것 같아요. 




Q. 열등감을 극복하는 방법

저는 다 차단하는 것 같아요. 제 열등감을 만드는 모든 부분을 좀 끊어내요. 예를 들면 예전 영상에 월 1천만 원 버시는 분 모임 있다고 했잖아요. 근데 그 모임도 되게 잘 나가시는 분들 많아요. 혼자서 하시는데 월 순이익 4천만 원 이런 식으로 내시고 되게 잘 하시는 분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 모임도 저는 좀 적게 나가요.


다 자기만의 계획이 있고 자기만의 방향이 있잖아요. 그런데 그 모임에 나가서 누가 이렇게 해서 잘 됐다라는 얘기를 들음으로 인해서 제가 너무 스트레스를 받는 거예요. 지금 당장에는 되게 내가 못하고 있는 것처럼 보여. 그런 상황들이 많이 연출되기 때문에 그럴 때는 좀 주변을 차단을 하는 것도 저는 좋은 것 같거든요.




제 부자 아빠께서 30살 초반 정도에 억대 연봉 받는 그런 회사에서 퇴사하셨는데 친구들은 다 부장 달고 잘 나가고 있는데 자기는 이 사업하느라고 혼자서 한 10년 가까이 친구들을 그냥 아예 안 만났다고 하시더라고요. 


친구들 만나면 아무래도 그런 얘기 나오잖아요. 너는 요새 뭐 하니 막 이런 얘기 하잖아요. 못할 때 또 그런 상황이 왔다 이러면 난 지금 뭐 하고 있는 거지 막 이런 생각이 들 수 있으니까 그냥 사람을 안 만났다고 하시더라고요.


저도 좀 특히나 내가 좀 잘 안 되고 있다고 생각이 들 때 좀 자존감이 떨어지는 그런 느낌이 날 때 일단 주변을 차단을 하고 내 안에 좀 더 집중을 하는 것 같아요. 내가 어떻게 하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을까 나의 목소리에 집중을 하는 거지 남의 목소리를 듣다 보면 흔들려가지고 이제 죽도밥도 안 되고 괜히 기분만 안 좋아지고 이럴 수 있다.




내가 열등감이 느껴지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될까 했을 때 목표 설정하고 달성하면 내가 이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이었네 이런 자존감이 생기잖아요. 그러면 이제 또 그걸 기반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이런 식으로 해서 조금씩 자존감을 쌓아 나가는 게 맞지 않을까? 그러니까 열등감과 자존감은 한 끝 차이인 거죠 결국에. 


열등감을 잘 쓰면 자존감이 올라가고 그렇지 못하면 오히려 자존감이 떨어지고 그 관계가 되게 내가 어떻게 이거에 반응을 하느냐에 따라서 한 끗 차이다.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너무 이렇게 바깥쪽으로 시야를 돌리는 게 약간 습관화된 것 같아요.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막 sns 통해서 어떻게 사나 이런 거 보느라.... 


저는 SNS 하나도 안 해요. SNS는 그렇잖아요. 다들 자기 좋은 것만 올리잖아요. 나 잘난 것만 올리잖아 그러니까 너도 잘 되고 있는 것 같고 얘도 잘 되고 있는 것 같고 나만 안 되는 것 같아. 그게 이제 SNS의 단점인 거죠. 근데 사실은 절대 그렇지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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