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태어난 대로 사는가 아니면 자기가 살고 싶은 대로 사는가 생각을 했었었는데 결론은 살고 싶은 대로 살더라고요. 태어난 대로 절대 살지 않더라고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의 지금의 삶은 태어난 결과물이 아닌 거예요.
여러분이 살고 싶다고 결정한 결과물인 거지. 그래서 앞으로도 그냥 결정하시고 살면 되는 거에요. 그렇지만 제발 이거에 의지해서 내 미래를 결정하지 마시라 차라리 저한테 오세요. 제가 점쳐드릴게요.
Q.민님의 신년 사주는?
좋아요. 저는 몇 년째 항상 좋았어요. 왜 그러는지 아세요? 제가 좋은 것만 봐서ㅋㅋ 안 좋은 얘기하는 거 안 봐요. 이것도 암시의 하나죠.
이게 사람들이 사주팔자에 의지하는 이유가 뭐냐면 내가 내 미래를 알 수가 없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뭔가에 의지를 하는 거에요. 신기가 있다. 뭔가 미래를 알 것 같은 사람 또는 알 것 같은 토정 비결 약간 이런 거에 이제 의지를 하게 되는데 왜 그렇게 의지를 하게 되느냐 했을 때 내가 내 미래를 만들어 갈 자신이 없거든요.
내가 내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으면 그냥 그대로 만들면 되는 거잖아요. 그럼 내가 내 미래를 알고 있는 거잖아요. 저는 제 미래를 알거든요. 내년에 일을 안 하면 망할 것이오 일을 열심히 하면 흥할 것이다. 나 너무 잘 알고 있어. 그러면 난 사주를 볼 필요가 없거든요.
근데 이제 약간 기분이라는 게 있으니까 자기 암시를 위해서 좋은 말만 해 주는 게 신한생명 사주고 좋은 말을 많이 해줍니다. ppl 아닙니 다. 그거를 많이 보는 거죠.
제가 예전에 토정이라는 사람이 쓴 책이 토정 비결이라는 이야기를 드린적이 있어요. 거기에 예전에 엄청 점을 잘 보는 사람이 자기 제자랑 같이 전쟁통에 마을을 떠돌아다니는 사람들이 이제 다 도망가고 없는데 한 사람이 마을을 딱 지키고 있더래요.
그래서 이제 제자가 도대체 어떤 운명을 타고 난 거냐 이러면서 한 번 점 봐볼까요. 이랬더니 저런 사람은 운명도 피해간다. 이렇게 얘기를 하면서 볼 필요가 없다. 사주를 볼 필요가 없다. 이렇게 얘기를 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는 사주도 피해갈 만한 그런 사람이 돼야 되는 거죠. 결국은 내가 내 미래를 만들어 가는 거니까 내가 내 미래를 잘 알고 있으면 굳이 사주에 의지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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