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길어지니 좋구나
네가 자라니까 좋구나
어느새 시간은 빠르고
계절은 바뀌고
아침인 줄 알았는데
해가 지고
저녁이 왔다
엄마와 너는 잠을 자고
네가 잠든 사이에
다시 노트북을 켠다
바쁘지만 그래도 기쁘다
너와 함께란 사실이
엄마는
아빠는 정말 행복해. /끝.
대학에서 경제학과 철학을 공부했습니다. 낮에는 직장 일을, 저녁엔 아내와 시간을 보내고 새벽에는 글을 씁니다. 기독교 신앙에세이집 <잔인한 사월, 묵상하다.>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