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Bossanova

인생도 ChatGPT 같다면

by 미농


인생엔 답이 없다.

모두가 공감할 것이다.


답이 없다.

수학엔 답이 있어서

물론 사람마다 학자마다 풀이는 다르겠지만,


오롯한 정답을

향한 과정이 된다.


그리고 답을 찾으면

'유레카'를 외친다.


해답을 찾았기 때문이다.






처음으로

ChatGPT 유료버전을 가입했다.


왜냐,

정답이 필요했다.


내가 모르는 게 너무 많아서,

혹은 아는 것도 확인하고 싶어서


백과사전 대신

ChatGPT를 이용했다.


많은 도움이 된다.

정말 '만들어진 신' 같다.

모르는 게 없다.






ChatGPT도
인생은 모른다.

어떻게 살았는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묻는 물음에는

귀납적 추론을 통한

여러 정보 속


가장 올바른 것 같은 답을 내놓지만,

결국은 명확한 정답이라고 할 수 없다.



인생은 수많은 길이 있고,
여러 갈래이며,
누군가 끝에 도달할 때까지
그가 잘 되었다
못 되었다 말하기 어렵다.






인생도

ChatGPT 같다면 어떨까


편하고 쉽고

간단하긴 하겠지만,


재미는 없지 않을까?






그래도


가끔은

내 인생에 ChatGPT가

렘프의 요정 지니처럼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가끔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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