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모이면 조직이 된다.
조직을 어떻게 구성하느냐가 중요하다. 이를 위해선 '메타사고'가 절대적이다. 조직은 기능별로, 지역별로, 유형별로 다양한 형태의 구성이 가능하다. 팀일 수도 있고, 프로젝트로 돌아가는 TF일 수도 있다. 다만 반드시 우리가 구성하고자 하는 조직은 무엇이며 우리는 어떤 조직형태로 움직여야겠다는 상호 합의와 의견 조율이 필요하다. 여기서 사고를 사고하는 메타사고가 필요하다. 다시 말해, 조직이 조직에 대해 자문해보자는 거다.
@ 과연 이 조직이 필요한가?
@ 조직의 경영전략이 지속 가능한가?
@ 조직의 강점은? 그리고 치명적 약점은?
미용실도 조직이 중요하다. 오늘 미용실에 왔는데 젊은 아티스트들이 대학교 엠티 온 기분으로 일하고 있었다. 유기적 조직으로, 각자가 아티스트 개인을 존중하고 성과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거 있었다. 물론 단점은 있겠지. 표면화되진 않고 있겠지만 분위기 자체가 나쁘지 않았다.
우리는 조직을 얼마나 생각하고 있나? 수익? 자립? 지속 가능성? 사회 공헌? 이런 것들을 생각하기 전에 먼저 '조직'을 돌아보자. 조직이 원하는 바가 뭐고, 각자가 조직을 위해 얼마나 헌신할 수 있는지. 조직원의 참여와 기여를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이런 것들에 대한 고민이 전제되어야 안정적 조직 운영이 가능해질 것이다. 조직의 메타사고란 '조직, 스스로를 아는 것'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