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 대한 믿음의 시작
영유아기에 아기가 스스로가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질 수 있게 해주는 놀이!!!
자기 효능감을 키워주어 미래에 어떤 어려운 일이 닥치더라도 어떤 시련이 와도 극복할 수 있게 해주는 힘!!!!
앞으로 튼튼하게 자랄 나무의 땅을 다지는 일!!
3세 전 자기 효능감 키우는 방법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0~3세 아이들은 감각과 운동을 통해 '나도 해냈다!'라는 성공 경험을 쌓으며 자기 효능감이 형성됩니다. 연령별로 맞는 작은 도전부터 시작하세요. 예를 들어, 블록 쌓기나 컵 쌓기처럼 쌓는 성공을 느껴보고, 무너뜨려 자신의 행동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며 부모나 다른 사람과 함께 하면 모델링도 되고 낯가림도 줄일 수 있어요. 0~1세는 감각 중심, 1~2세는 운동 중심, 2~3세는 상상 중심 놀이가 좋습니다.
1. 블록 쌓기(운동)
부드러운 블록이나 나무블록을 탑 쌓기 또는 집 만들기
상호작용: 함께 쌓으며 아이가 내가 쌓는 것도 관찰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아이가 높이 쌓으면 "우와 놓아졌네!", "무너지면 우르르 바닥으로 떨어졌어!!", "소리 들었어?", "어떤 소리가 났어?", "다시 쌓아보자.", "이번에 어떻게 쌓지?", "옆으로 길게 늘여서 쌓아볼까?"(칭찬의 말보다는 아이의 행동이나 상황을 말로 표현해 주거나 노력한 것에 대해 격려한다.) "이거 정말 쌓기 힘든데 노력하면서 정말 열심히 쌓았다!!"
2. 악기 소리 내기(음악)
탬버림, 마라카스, 드럼 등 악기를 쥐어주고 흔들어 보고 함께 소리 내어 보기/ 2~3세는 음악을 들으며 리듬을 따라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상호작용: "흔들면 이런 소리가 나네~", "이렇게 생긴 악기는 이런 소리가 나는구나", "네가 만든 소리야~ 멋져!" 등 구체적으로 아이가 한 행동을 말로 표현해 줍니다.
3. 공 굴리기와 잡기(신체)
부드러운 공을 굴려보기 굴러오는 공 잡아보기, 거리를 점점 늘리며 공으로 주고받기 놀이-균형 감각을 발달시켜 주며 자기 통제를 강화해 줍니다.
상호작용: 마주 본 상태에서 공을 굴리면서 "잡아봐~", "굴려봐~", "공이 여기로 왔어!", "우와! 공을 잡았어!", "엄청나게 빠른 공이었는데 공을 잡다니!!", "이번에 엄마가 잡아볼게!!"
4. 간단한 퍼즐 맞추기(문제 해결)
큰 조각 퍼즐을 함께 맞춰보기-처음부터 부모가 맞추기보다는 아이가 어떻게 하는지 관찰하며 부모도 못하는 적 어려운 척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기
상호작용: "이게 여기인가?", "아니네", "꼬리 같은데 이 부분은 어디지?", 질문하며 아이를 관찰합니다. 그리고 맞추면 "우와! 이 눈이 여기였어?", "어떻게 알았어?", "멋지다.", "다른 것도 마저해 보자!", "어떤 모양이 나올지 너무 궁금해!"
5. 미술 그리기 놀이 (창의)
크레용, 물감, 점찍는 물감 등으로 무엇이든 자유롭게 표현해 봅니다. 색깔도 아기가 스스로 결정할 수 있게 둡니다. 무언가 완성해야 하는 그림 말고 아이가 그리고 표현하는 걸 관찰하고 질문하고 말로 표현해 줍니다.
상호작용: 함께 그리며, "네가 색깔 골라", "이렇게 길게 그릴 수 있네!", "동글동글한 느낌이야", "이건 머야?", " 무엇을 그린 거야?", "무엇을 표현한 거야?", 빨간색으로 낙서하고 아이가 "이건 딸기야!", "우와 엄청 맛있어 보이네, 먹어보고 싶어!" 냠냠 이렇게 먹는 척을 하는 것도 아이가 계속 그림을 그리고 싶도록 유도하는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집에서 바로 따라 할 수 있는 놀이로 어렵지 않습니다. 나무블록과 퍼즐, 공, 딸랑이, 크레용, 종이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대단한 것을 하기보다는 이런 소소한 놀이를 꾸준히 매일 한다면, 긍정적 상호작용과 성취감으로 아이의 자기 효능감이 마음속에 쑥쑥 쌓이도록 함께 해주세요.
자기 효능감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알버트 피아제(Piaget)의 감각 운동기와 반두라(Bandura, A.)의 자기 효능감 이론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