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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미누의 꿈 Mar 06. 2023

4. 한걸음 다가온 AI

AI어시스트



요즘 생각이 많네요.

그냥 제가 생각한 데로 미래가 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AI이야기는 많이 나오고 들리고 있습니다.


원래, 저는 AI로 명언이나 좋은 시를 만들어 유튜브에 대략 7분짜리 영상을 올리고, AI성우를 두어 차별화를 가진 채널을 바탕으로 블로그와 브런치에 AI가 초안을 쓰고, 제가 다듬은 글을 올릴 생각이었습니다.


그리고 각종 의학 정보를 쓰려고 했습니다.


글을 쓰는 것과 그림, 건강에 나름 관심이 있었고

“이거라면 나도 좋은 퀄리티로 내가 보여주고 싶은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만들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었죠.


그때 내가 아는 분이 “AI보이스 기술” 덕에 회사에서 잘렸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거기에 최근 AI와 관련된 신뢰할만한 정보를 들었고, 마음을 고쳐 먹었습니다.


저는 AI에 전문가도 아니며, 그냥 AI에 약간 퀄리티가 떨어지는 60페이지 정도의 전자책을 쓸 실력을 가진 평범한 사람이지만.


요즘 매체에 전문가들이 하는 이야기에 부족함을 느껴 제 방식대로 제가 아는 내용을 적기 위해 오늘도 이렇게 적습니다.


어제 OpenAI라는 회사에서 나름 놀라운 성과와 별로 반갑지 않은 주제를 꺼냈어요.


제가 3일에 걸쳐 쓴 이전 글에 대한 주제였는데요.


개발자 TOOL 발표에서 AGI를 언급한 일이죠.


과학자란 꿈을 쫓아가며 사는 업을 가지고 있지만

결코, 근거 없는 허구를 말하지 않는데요.


초기 AGI라도 나와 인간이 지식을 데이터로 가공해서 주입하지 않아도 알아서 지식을 축척하고, 어느 정도 상황에 유연한 대처를 하는 인공지능이 나온다는 소식은 언제나 대기업 편에 나라를 이끄는 한국 같은 경우는 매우 큰일이라 봅니다.


현재, 테슬라와 현대 그룹의 이족보행 인간형 로봇은 몇 년 안에 나올 수 상태입니다.

궁금하신 분은 유튜브에 “현대 아틀라스 로봇”으로 검색해 보세요.

테슬라의 로봇은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인간과 상호작용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는데요.

레이더, 카메라, 초음파 센서 등을 사용하여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머신러닝을 통해 분석하여 이에 대한 적절한 행동을 취하는 기능을 가졌습니다.

이 기능은 언뜻 별거 없는 것일 기능으로 보일 수 있는데요. 비행기와 자동차 및 선박을 조종하는 일자리를 위협할 핵심 기술입니다.


모든 기능이란 사용하기 나름입니다.

엘론 머스크 회장은 ”AI와 로봇을 인간 중심의 목적으로 써야 한다는 철학“을 가지고, 이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분이니. 이 기능의 위험성에 대한 언급은 여기서는 안 합니다.

상용화는 남았지만 상당히 인류에 위협적인 수준의 기능을 로봇이죠.

물론, 테슬라의 로봇은 일반인들에게는 볼품없어 보이지만 저 같은 공대 출신에 관련 지식을 가진 이가 볼 때는 놀랍지만 서늘한 느낌을 주는 기능을 가진 로봇인데요.

이 이야기는 설명도 복잡하고 어려우니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할 생각입니다.


여기에 지금의 산업용 로봇은 벌써 간단한 요리를 하고, 키오스크에 서빙 로봇, 배달용 드론은 아마도 우리 일자리를 급속도로 대처하고 있는데요.

이건 통계가 말하는 겁니다.


AGI는 초기 타입이라도 이 변화를 가속할 것이라 예상되네요.


나라별로 이 속도의 차이는 있지만 지금 기업들은 AI툴 하나에도 상당한 속도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없으면 도태될 것이란 것을 아는 거죠.


그러면, AGI는 언제 나오냐가 되겠는데요.


아마, 5~15년 이내에는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먼 거 같나요?


이보다 더 빠를 수도 있습니다.


ChatGPT4가 올해 중순에 나올 예정으로 적혔습니다. 미국의 기업은 개발자나 투자자들에게 내부정보를 언급할 때, 신뢰성 있는 소식을 내놓는데요.


그런 자리에서 나온 이야기니 관심을 가지는 편이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AI툴의 능력은 일반적인 수준의 단계입니다.

그냥 아직 경험이 좀 부족하지만 그래도 기능을 할 수 있는 단계라는 거죠.


이미 한국은 다른 나라와 달리 로봇과 자동화가 제조업의 일자리를 상당 부분 대체 한 상황이고, 이젠 요리나 커피를 만드는 일도 로봇이 하고 있습니다. 주방장이 필요가 없다네요.


> 식당이나 카페의 음식은 로봇이 만듭니다.

> 서빙은 지금도 종종 보이는 로봇이 하겠죠?

> 주문은요? 키오스크가 있습니다.

> 일부 콜센터의 콜은 AI가 하고 있기도 하죠?

> 우체국은 2025년부터는 로봇이 집배원을 대체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는 제도적으로 로봇의 보급을 막고 있지만 기업의 편인 한국은 그런 게 없습니다.


AI는 어떨까요?

지금 AI의 수준이 “일반적인 수준”이며 제약이 많은 상태인데도 일자리가 사라지는데요.


AI가 “정교함과 복잡한 일”이 가능해진다면, 기업들은 뒤쳐지기 전에 도입을 할 것이며, 이 역시 정부는 방관하겠죠.


기업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논리로 말이죠.

그러면 로봇과 AI가 배달과 대다수의 일을 전부 가져가면 나라에 국민은 어쩌죠?


다음은 ChatGPT3과 GPT-4의 비교입니다.


다음은 지금 상황을 기반으로 한 저의 간단한 추론입니다.

> 현재, GPT3기반의 AI툴은?

청소년 수준에 일반적인 작업이 가능합니다.

> 올해 나올 예정인 GPT4는요?

나와봐야 알겠지만, 전문적인 수준의 작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네요.

능동적인 상황대응이 필요하지 않은 웬만한 반복 작업은 이 기술이 차지할 수 있습니다.

> 그러면, AGI 기술이 나오면요?

능동적인 일도 상황마다 대응을 하겠죠?

운전 관련 일부터 웬만한 루틴을 가지는 일자리는 이 녀석이 차지할 겁니다.

그러면 우리는 뭘 해야 할까요?


극단적으로 로봇세를 부여해서, 실직자에게 지원을 하는 제도를 만드는 일을 할 수는 있겠지만 이 역시 쉽게 진행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대기업이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을 한다면 모르겠지만 대기업이 그러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대기업들은 한국의 시장이 매력 있는 시장일까요?”

요즘은 위의 생각이 들고는 합니다.


사실, 이 일은 국제적인 협력과 방안이 있어야 하거든요. 하지만, 이런 협력과 방안이 나오는 일은 진행이 매우 느립니다.


국민들은 그사이 일자리를 잃고, 잘못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가 올 수 있겠죠.


지금 한국은 경제 불평등 지수도 정상적이지 않은 상황인데요. 에너지비용인 전기, 가스부터 기본 물가도 엄청 오른 상태이고요.


월세를 인플레이션에 넣지 않은 우리나라의 소비자 물가지수도 심상치가 않아요.


(위의 내용은 전부 통계를 기반한 이야기입니다.)


한국의 정부는 정말 책임 가지고 대책과 제도를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언론은 이것이 제대로 되도록 책임감 있는 접근이 요구되고요. AI의 윤리적 문제보단 지금은 이게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다른 것은 몰라도 적어도 정부의 서비스 중에 휴대폰으로 실직자가 어느 직업학원이나 기관을 나오면 어느 기업에 들어가서 월급과 복지혜택등을 받을 수 있는지를 알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을 해야 한다고 보는데요.


취업자가 검색을 통해 나온 근처의 학원을 누르면, 학원과 연결된 기업정보가 보이게 말이죠. 그러면 취업자는 다음과 같은  정보를 얻게 될 겁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지금의 AI툴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 지를 모르는 게 현실이며, 우리는 지금 곧. 격변하는 흐름 앞에 있습니다.


지금이야말로 국민적인 논의와 정책이 수립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다음 편은 ChatGPT를 활용해 쓴 글을 2편 정도 올리고, 이후에는 이것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의 내용을 적을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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