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미누의 꿈 Mar 09. 2023

18. AI 활용 : 마음.

AI 어시스트

뭔가를 쓰고, 그리고, 만들기를 하다 보면

‘마음’에 차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무료 AI음성을 사용하여

처음 음성을 들었을 때는 만족감도 있지만

실망감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기분이 좋았습니다.


신규채널에 만든 지 얼마 안 됐는데

조회수 7,000을 바라보는 영상과 비교해도 전혀 꿀리지가 안았거든요.


뭐 하지만 내일 다시 영상을 본다면 문제점이 보이고 저는 그것을 수정하고 있을 거긴 하지만요.


예상대로 몇 번의 수정을 했습니다.


저는 모든 것을 혼자 할 생각은 없지만


그렇다고 안 해볼 생각은 없습니다.


저의 개성을 담을 수 있는 것을 알기 위해선 해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하지만, 위의 것이 정답은 아닙니다.


제가 스크립트와 그림을 만들고, 그것을 영상편집가에게 맡기면 더 좋은 결과물이 나올 겁니다.


영상편집가 분의 개성이 합쳐진 작품이 나올 수도 있겠죠.


AI보이스의 음성을 직접 제 목소리로 구성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성우님을 섭외해도 됩니다.


하지만 스크립트와 글은?


제가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내면의 이야기가 담겨야 하고 마음속에 이야기가 어우러져 글의 안에 있어야 합니다.


안 그러면 개성이 사라진다라고 생각하거든요


현재, 제가 제 마음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것은 글입니다.


마음 표현하는 일은 생각보다 어렵지만

나름 여러 가지 저도 모르는 저를 알 수 있는 수단입니다.


적다 보면 제가 과거에 왜 그랬는지를 알 수 있거든요.


이 속마음이란 것은

자기도 모르게 글에 나타나는 녀석이므로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합니다.


물론, 이것은 제가 이해하려고 하기에는 아주 복잡해서 평생 완전히 이해할 수 없을 겁니다.


자기의 마음은 자기가 잘 안다고 하지만

알고 보면 모를 때가 더 많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틈틈이 쉬며 마음 내키는 대로 합니다. 하지만 시간을 정해두어 관리를 합니다.


너무 마음 내키는 대로 하면, 계속하고 싶은 대로만 싶어 하거든요.


마음과의 관계를 정립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고 힘든 일입니다.


이것을 ‘습관화한다 ‘ 하지만

아무래도 그런 습관을 마음이 받아 들지 않으면

쓸모없게 되는 게 현실이죠.


하나를 하더라도

사실, 마음이 내키지 않으면

제대로 안 하는 게 사람이기도 합니다.


사실, 엄청난 명곡이든 맛있는 음식이든 재미있는 영화나 글도 전부 마음에 달려있다고 보거든요.


마음을 욕망이나 외로움, 슬픔, 기쁨 같은 것으로 정의를 하지만 마음은 훨씬 복잡합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이 있는 만큼 마음도 다양합니다. 취향도 다양하죠.


그러니 마음에 솔직해지고 마음에 드는 것을 찾거나 만들어야 합니다.


제 말이 물론, 정답이 아닙니다.


하지만, 이런 과정이 있어야 개성이란 것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표현하는 방법 중 가장 쉬운것를 찾으시면 되고, 저는 글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사람은 다양하기 때문에 저는 여러 방법을 알려드릴 겁니다.

어쩌면

제 방법 중 여러분에 마음에 드는 게 하나는 나오지 않을까 해서입니다.


글로 결과물을 만들고

이렇게 결과물로 자산을 모으면

제 아내가 일을 안 하는 날도 조용한 시골로 가는 날도 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시골로 가서도 글을 쓰긴 해야겠지만요.


결과물을 만든다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쉬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AI가 방법을 알려주었고

저는 그대로 해서 결과를 보고 있으니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저도 처음부터 좋은 결과물을 내지 못합니다.

하지만 결과물을 고치고 다듬다 보면

언젠가 좋은 결과물이 되지 않을까요.


고치는 방법을 모른다고요?

만드는 방법을 모른다고요?

AI에게 물어보세요!

이것도 말할수 있을까?
오우~ 잘 알려주네요~

여러분도 자신의 개성을 끌어내 마음이 담긴 이야기를 적으시길 바라며


저는 다음 편으로 찾아오겠습니다.

작가의 이전글 17. AI 활용 : 다양성.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