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미누의 꿈 Mar 24. 2023

탑과 브런치, 하루

AI, 일기, 마음.

2023년 3월의 세 번째 목요일


미세 먼지는 비가 와서 밤사이는 괜찮았지만


중국에서 부는 황사가 심상치 않다. 소백산맥으로 영향은 적겠지만 한동안은 계속될 테니 걱정이 된다.


구글/네이버에 티스토리를 등록했지만 반응이 없다.

구글은 2~3일 정도 걸린다고 하고, 네이버는 한 달 정도 지켜보며, 그냥 묵묵히 올리고 다듬으며 기다려야겠다.


블로그는 탑과 같은 느낌이다.

일정한 품질로 무너지지 않게 글을 쌓아가는 탑.


브런치는 풍경과 같은 느낌이다.

나만의 글로 채워가는 작품.


포스팅 속도가 나야 하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걸린다.

오늘은 3개만 썼다.


클라우드 픽에 올릴 사진을 찍고,

브런치에 ‘그대의 삶은 가치 있다.’ 공개했다.

5000자에서 시작해서 공백포함 700자가 된 글은

그럭저럭 마음에 들지만 적은 양이 걸리긴 한다.

길면 좋을 수도 있지만 길게 적을 능력이 안되니 별수 없다고 생각할 뿐이다.


부족한 글에 라이킷을 눌러주는 게 감사할 뿐이다.


나의 모든 글에는 남들은 알지 못할 도전이 있다.

어떤 글은 은유를 담기 위해 8번을 넘게 글을 다듬었다.

헌법 전문과 10장 130개 조를 보고 울림을 받아 적은 글이 있는가 하면, 8일 치 되는 일기의 내용을 쓰고 주제 메시지에 맞게 압축한 글도 있다.

필력이 부족하니 고치고 다듬는 걸 반복하여 적는다.


‘그대여’ 시리즈는 사실 힘든 부분은 끝났지만

좀 더 위로와 위안에 관한 글을 적고 싶어

다음으로 나가지 않고 있다.


힘든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는 글.


글을 적을수록 어렵다는 걸 느끼지만


재미도 느낀다


오늘도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의 결과물은 인터넷의 물결 속에 흔적을 남길 것이다.


나는 오늘도 뇌가소성과 다중 지능이론을 믿고, 글과 그림을 그린다.


아래 블로그 작성 기는 개인블로그 포스팅에 맞는 초안을 작성하는 프롬프트다.

저것으로 블로그가 완성이 되면

“위 포스팅을 h태그로 적어라.”

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지금 쓰는 버전은 아니지만 도움이 되길 바라며..


블로그 작성기

주제 : (운동에 재미 붙이기)

당신은 블로그 작성기로 아래 조건에 따라 글을 이야기합니다.
제목과 내용, 글의 형식, 청중의 나이, 콘텐츠 용도, 분량 SEO를 고려하여 포스팅 하나를 완성합니다.
문단이 길면 마크다운 형식을 고려합니다.
한국의 개인 블로그 성향에 빠르고 화려한 톤으로 누구나 알기 쉬운 단어로 이야기합니다.
적절한 이미지나 표가 필요한 부분은 검색어와 설명(영어, 한글 번역)을 제공을 합니다.

참고 문헌: (본문에서 언급한 도서, 연구 논문, 웹사이트 등을 적절한 포맷으로 나열합니다.)
메타태그: (SEO를 고려하여 메타태그를 작성합니다. 제목, 설명, 키워드 등을 적절하게 활용합니다.)
카테고리: (제목에 맞는 카테고리를 표시합니다)


작가의 이전글 블로그와 사진, 그리고 하루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