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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미누의 꿈 Apr 17. 2023

이야기와 컨덴츠 고민

일기, 일상

미누가 블로그를 하는 이유는


그림과 사진, 각종 이미지와 소재를 찾기 위함입니다.

물론, 브런치도 상당히 개성적인 소재가 많지만

티스토리의 경우 가끔 자작시와 사진 이미지 음악을 결합한 복합 콘텐츠를 광고도 넣지 않고 올리시는 분들과 각자 자기의 취미와 일상의 일부를 담는 분들 때문에 쭉 둘러보고 있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


라는 댓글은 전부 핸드폰으로 직접 치고 있습니다.


나름 생각이 떠오른 게 있다면 약간 바뀌긴 합니다.

하지만 복사/붙여 넣기가 아닌 수동입니다.

그게 나름의 연습이고 예의가 아닐까 싶기도 하고 콘텐츠에 머무는 시간을 늘리기 위해서입니다.


블로그마다 나름의 구분을 하고 리뷰도 적고 있습니다.

테크 / 일상 블로그
파파의 지식 창고

신차에 대한 개인에 시점에서 담은 생각을 담은 포스팅과 아이와 여행을 간 리뷰가 주를 이루는 블로그.
제주가 고향인 내게 바다는 끌리는 요소이다.^^


요리 / 넷플릭스 후기 블로그

솔빛길

엄마표 집밥요리를 배우는 초보 요리사라 하지만, 수준급이다. 각종 반찬부터 간식까지 그 수가 60개에 도달하는 상황이다.

이런 느낌으로 말이죠. 물론, 이건 제 마음에 찰 때 나올 포스팅이라 좀 걸릴 예정입니다.


브런치의 라이크는 나름 개인적인 리뷰를 한 후 누릅니다. 시가 많다 보니 시간은 걸리지만 나름 글연습이 됩니다.


최근 브런치에 에세이를 잠시 쉰 이유는 어떤 카페에서 제 글과 그림을 허락도 없이 퍼가서 자기 것인 양 쓰는 분 때문에 고민을 하는 부분도 있지만


글과 그림도 좋지만 영상으로 만드는 것이 더 확실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영상을 익히고 있어서입니다.


한국은 개인의 창작물의 저작권이 아주 약한 나라입니다. 일부, 대형 엔터나 출판사는 강화된 부분이 있지만 블로그나 브런치의 글들은 도용이 빈번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튜브에 올려 복합 콘텐츠로서 저작권을 인정받기 위해 배우는 중입니다.


블로그나 브런치를 쉰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당분간은 브런치는 일기가 올라갈 것이고, 그대여 시리즈는 영상과 글로 찾아뵐 예정입니다.


하면 할수록 도전이 필요하지만


이 길이 맞다고 생각하기에 저의 속도로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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