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오늘은

똑똑- 그대의 시간에 들어가도 될까요?

#내 첫 번째 브런치 글

by 하루에



파리 여행 중에,

그리고 사진과 영상으로
셀 수 없이 여러 번 에펠탑을 보았지만
직접 그려보고서야 에펠탑의 구조를
'조금' 알게되었습니다.


하물며
사람을 아는 일이란..
누군가를 잘 안다는 건...




에펠탑 the Eiffel Tower [Staedtler yellow pencil 134-HB, 드로잉펜]



누군가를 안다는 건
그 사람의 시간에 나를 담그는 것

- 영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1998




에펠탑 the Eiffel Tower [Faber-Castell 에코색연필]



새로운 만남은 설레임과 함께 옵니다.
좋은 에너지를 가진 이들과 만나는 일은

특히나 즐겁죠.


에펠탑을 그리며 사색에 잠긴 후
한 가지 변화가 생겼습니다.
새로운 관계를 맺는 것보다
좋은 관계를 경작(耕作)하는 데

더 정성을 쏟게 된 겁니다.



오늘,

그대의 시간에 기꺼이 나를 담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