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오늘은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하루에 Apr 04. 2022

퇴사하기 좋은 날이네요


봄기운에 마음이 일렁이던 오늘 낮,

회사에 퇴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상쾌한 기분이 들었어요.

예상했던 형용사가 아니라서 조금 놀랐지만

좋은 느낌이었어요.

앞으로 어떤 신나는 일이 펼쳐질까요? :D


마침 오늘은 2022년 4월 4일이네요.





“If you’re brave enough to say goodbye, life will reward you with a new hello.”
 Paulo Coelho 파울로 코엘료




매거진의 이전글 산꾼도시여자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