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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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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졸린 눈을 비비고 아침 일찍 출근을 하면
하고 있는 업무들은 눈에 들어오지 않고
머릿속에는 곧 떠날 휴가 생각으로 가득하다.
"뭘 입을까? 뭘 먹을까? 어디를 갈까?"
예약한 나라의 숙소, 음식, 놀 것만 아른거리는 시간.
그렇게 업무에는 냉정하고 휴가 생각에는 열정적인 7월을 보내고 있다.
언제 오냐?
내 휴가야...
소소한 일상을 한 장의 그림에 담아내다. 인스타그램 : minshock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