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Minshockoo Jul 17. 2017

멍~ 때리고 싶다..



-



멍 때리는 시간은 소중하다.

쉴 새 없이 스트레스받는 생각들 때문에

뇌에 휴식시간을 주는 시간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어차피 잠잘 때도 꿈을 꿀 테니까..


요즘 같은 더운 날에는 선풍기 앞에 앉아 돌아가는 팬을 보면

어느새 "멍 최면술"에 빠져버린다.


덥고 습한 날 밖에 나가자니 나가기 싫고..

그렇게 집 안에서 선풍기 앞에서 돌아가는 팬이나 보며

아무 생각하지 않고

멍~때리고 싶다.

매거진의 이전글 냉정과 열정사이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