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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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 때리는 시간은 소중하다.
쉴 새 없이 스트레스받는 생각들 때문에
뇌에 휴식시간을 주는 시간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어차피 잠잘 때도 꿈을 꿀 테니까..
요즘 같은 더운 날에는 선풍기 앞에 앉아 돌아가는 팬을 보면
어느새 "멍 최면술"에 빠져버린다.
덥고 습한 날 밖에 나가자니 나가기 싫고..
그렇게 집 안에서 선풍기 앞에서 돌아가는 팬이나 보며
아무 생각하지 않고
멍~때리고 싶다.
소소한 일상을 한 장의 그림에 담아내다. 인스타그램 : minshock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