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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스마트폰! 의 시대가 되고 나서부터
지하철이건 카페 건 대부분의 장소에서 오랜 시간 스마트폰을 보는 것이 익숙해졌다.
특히 길을 걸어가면서 앞을 보지 않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데
너무나 위험해 보이는 광경을 자주 목격하곤 한다.
예를 들면 교통사고가 날 뻔하거나 지나가다 마주친 사람과 세게 부딪혀 넘어지는 경우라던지..
등잔 밑이 너무 밝아서 문제일까..
걸어 다니며 흡연하는 행위를 일컫는 길빵을 하지 않듯
걸어 다니며 주변을 바라보지 않고 마이웨이만 가는 길폰러는 되지 말자.
요즘 스마트폰에 정신 팔려 걷고 있는 사람을 보고 있으면 옆에서 노래라도 불러주고 싶다.
"스마트폰 나가신다. 길을 길을 비켜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