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Minshockoo Jul 24. 2017

점점 희미해져 간다..



-


먼 훗날 나는 이렇게 살아야지. 짧게는 이번 달에는 꼭 하고 말 거야! 하고 계획했던 것들도


요새는 여러 가지 이유를 붙여 합리화를 하며 포기하고 있다.


"날씨가 더우니까" , "오늘 야근해서 힘들었으니까" , "내일 하면 되니까"


올해도 반이나 지나간 시점에

내가 그려놓은 2017년의 목표는

그렇게 점점 희미해져 간다..

매거진의 이전글 스마트폰 나가신다 길을 길을 비켜라.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