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쉬운 일은 없다

by 민쌤

처음부터 쉬운 일은 없다

살다 보면 처음부터 쉬운 일은 없습니다. 무엇이든 시작이라는 것은 언제나 낯설고, 그 낯섦은 자연스레 두려움을 데리고 옵니다. 하지만 그 두려움을 어떤 마음으로 마주 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방향은 전혀 다른 길로 흘러가게 됩니다.


어려움을 피하려 하면 세상은 더 큰 시련을 주지만, 그 시련 앞에서 배움을 선택하면 세상은 조금씩 길을 열어줍니다. 결국 인생의 방향을 결정짓는 것은 운이 아니라 태도입니다. 누군가는 포기하고, 누군가는 다시 일어섭니다. 삶의 굴곡은 우리가 얼마나 진심으로 견디고, 배우고, 성장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살아오며 느꼈습니다. 처음부터 쉬운 일은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일을 대하는 저의 태도가 결국 저의 운을 바꾸었고, 삶의 궤적을 새롭게 그려주었습니다. 넘어질 때마다 배우고, 다시 일어서기를 반복하면서 저는 조금씩 단단해질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또 다른 어려움이 찾아와도 예전처럼 두렵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압니다. 고난은 저를 부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더 단단한 저로 성장시키기 위한 과정이라는 것을요. 그 길 위에서 저는 오늘도 배웁니다. 넘어질 때마다, 흔들릴 때마다, 다시 일어서는 연습을 하며 제 안의 힘을 키워갑니다.

삶은 언제나 도전의 연속입니다. 쉬운 길은 없지만, 걸어갈 용기를 내는 이에게만 조금씩 길이 열립니다. 그 길의 끝에서 저는 믿습니다. 모든 어려움은 결국 저를 더 깊고 넓은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선물이었다는 것을요.


“고난은 인간을 만들고, 편안함은 인간을 망칩니다.”

_빅터 위고

목요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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