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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엄마의 투병일기
아이를 안고 있다가 갑자기 이 기가 막힌 상황을 두고 기도를 하기 시작했다.기가 막혀서 엉엉 울었다.
안겨있던 아이가 말했다.“엄마 어 울면은 산타 하부지가 선물 안주시떼.”...너 때문에 엄마가 웃고 네가 있어 엄마가 견디는구나네가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
과거형 사회학도 현재형 암경험자 진행형 아기엄마 그리고 정책연구자. 소셜에세이스트 상지 || <페미니스트는 아니지만 가부장제는 싫어서>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