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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민석 May 28. 2024

삼성 멤버스 스타즈 워크숍에 갔다 오다.

Capture the Spring

파릇파릇한 봄의 흥취가 느껴지는 5월. 나는 삼성 멤버스 앰버서더 자격으로 서울 양재동에서 열린 삼성 멤버스 스타즈 워크숍에 참석하여 다양한 활동을 했다.


웰컴 삼성 멤버스

오랜만에 만난 스타즈, 명예의 전당 분들과 서로 인사를 주고받은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워크숍이 시작되었다.


삼성 멤버스 담당님께서 오늘 진행될 워크숍 일정에 대해 간략히 설명해 주었다. 포토그래피 세션, 갤럭시 출사, 시상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었다.

삼성 멤버스 담당님의 설명이 끝난 후, 삼성전자 MX 사업부 디지털 마케팅 담당님의 환영사가 있었다.


이번 워크숍의 주제가 "Capture the Spring". 봄을 담아내는 것이고, 갤럭시 출사를 통해 다양한 봄의 모습을 촬영해서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너무 좋을 것 같다는 말씀을 해 주셨다.

포토그래피 세션

담당님의 짧은 환영사를 마치고, 포토그래피 세션이 진행되었다. 첫 번째 강의는 "갤럭시 카메라 기본기 A부터 Z까지"라는 주제로 삼성 멤버스 명예의 전당인 솜브라 님이 진행해 주셨다.


갤럭시 카메라 기본 설정부터 피사체 촬영 방법, 어도비 라이트룸을 통한 사진 보정 꿀팁까지 정말 많은 꿀팁을 알려 주셨다.

솜브라 님의 강의를 마치고 난 뒤, 두 번째 강의는 "갤럭시 카메라로 프로처럼 사진 찍기"라는 주제로 삼성 멤버스 스타즈인 크리에이터_담이 님이 진행해 주셨다.


사진에 입체감 추가, 다양한 앵글로 촬영하기 등 갤럭시 촬영 꿀팁과 삼성 포토에디터를 활용한 사진 편집 꿀팁에 대해 알려 주셨다.

Hands-on with Galaxy

포토그래피 세션이 끝난 뒤, 우리는 "Hands-on with Galaxy"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담당님의 설명을 들었다. 이 미션에 대해서 간단히 말하면,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인물, 풍경 & 사물 사진을 촬영하는 미션이다.


출사 장소는 '양재창고'와 '양재천 근린공원' 두 곳이었다.

양재창고

'양재창고'라는 실내 스튜디오에서 80여 분간 사진을 찍었다. 서로의 피사체가 되어주기도 하고, 콘셉트 아이디어를 구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양재천 근린공원

양재창고에서 사진 촬영을 마친 후, 나는 야외 촬영을 위해 양재천 근린공원으로 향했다.


살면서 양재천에 와 본 적이 없었기에 마음껏 구경하고 사진을 찍다가, 배가 허기질 때쯤, 다시 워크숍 장소로 돌아가 사진 편집을 진행했다.

어워즈 & 클로징

대망의 시상식이 시작되었다. 본상으로는 풍경 & 사물 사진 우수상과 인물 사진 우수상이 준비되어 있었다.


풍경 & 사물 사진 우수상은 갤럭시머겅 님, 리올 님, 잇슐랭 님이 수상하셨고, 인물 사진 우수상은 도동쓰 님, 리올 님, 갤럭시머겅 님이 수상하셨다.

이렇게 시상식이 마무리되는 줄 알았으나, 아까비상으로 바깥세상과 기대이상이 준비되어 있었다.


바깥세상은 내가 수상했고, 기대이상은 계란새우초밥 님이 수상하셨다.


바깥세상을 받은 나는 상품으로 비눗방울 카메라 장난감을 받았다.

이후에도 웃상과 얼리버드상, 고생했상, 울지마상 등 다양한 시상이 이루어졌다.

마지막 상으로 빛나는스타즈고맙상을 준비해 주셨다. 워크숍에 참석한 모든 이에게 갤럭시 버즈 바오 패밀리 케이스를 선물로 주셨다.

시상식이 끝나고 스타즈와 명예의 전당이 함께 모여 단체 사진을 찍었다.

밥상

상 중에서 상은 역시 밥상 아니겠는가. 사진 촬영이 끝난 후, 우리는 석식을 먹으러 근처 퓨전 한식집에 갔다.


들기름 메밀국수, 로제 파스타, 수육 등 정말 맛있는 음식을 배불리 먹고 스타즈 워크숍의 공식적인 일정이 마무리되었다.



삼성 멤버스 스타즈 발대식 이후로 이렇게 스타즈와 명예의 전당이 모인 적은 처음이었는데 너무나도 재미있었다. 스타즈 워크숍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삼성 멤버스 팀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글을 마무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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