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현수 Apr 07. 2018

자기 내면의 쉴 곳을 갖지 못한 개인들이 있다*

2018.4.7 오늘 쓰는 하루 한 문장 14 

마이클 아이건 <독이 든 양분> 12쪽


쉴 곳이 있는가?

바깥에 없으면 마음 안에라도 있는가?


쉴 수 있는가?

마음 편안하게 그저 쉴 수 있는가?


쉬면  안되는가?

쉴 자격은 누가 주는가?

쉬지 못하는 사람들도 쉴 수 있고, 쉬어도 되는 쉼 천국 티켓....


작가의 이전글 아이는 부모의 종교이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