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쉬운 게 하나 없다

by 유리

세상만사 쉬운 게 하나 없다

인생에서 그냥 얻어지는 건 하나도 없다


매일 뿡뿡 뀌는 방귀조차, 밥 먹고 시원하게 하는 트림조차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아기들은 깜짝 놀라며 울며 배운다


뒤집는 건 또 어떠랴

안간힘을 쓰며 온몸에 땀이 나고 먹은 걸 게워낼 정도로

용을 써야 뒤집을 수 있게 된다


지금은 기억이 안 나지만

당신 역시 나 역시 그러하다


오늘 밥만 먹고 아무것도 안 했다고 자책말자

태어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우리는

쉼 없이 무언가를 배우고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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