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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의 마지막 달

by JinSim


2025년이 20여 일 남았네요.


2025년 푸른 뱀 해.
올해의 제 목표는 '웨이브를 잘 타자'입니다.

한 해 동안 굴곡이 많이 있겠죠.

중심을 잘 잡고 웨이브를 잘 타보렵니다.






1월에 작은 미니북을 만들었지요.
푸른 뱀의 해. 푸른 뱀이 파도가 되어 저는 그 파도를 탑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보낸 지금

나는 어디쯤에 있을까요?


2025년 동안 새로운 도전과 만남 속에 있었던 것 같아요.


브런치작가가 되었고,

함께 글을 쓰는 글벗들이 생겼고,

새로운 꿈도 꾸기 시작했지요.


나름 웨이브를 잘 탔다고 할래요.



색연필, A4용지 2025.1.


2025. 12.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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